행복한 미소기도(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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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2-05 14:01 조회2,515회 댓글0건본문
일제 강점기 미나미 총독의 가슴을 서늘 하게 하셨던 만공스님 열반 74주기를 맞아 다례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간월암을 중창 하시고 조국 독립을 위해 부친 천일기도 회향 3일만에 독립을 맞이한 일화는 유명합니다.
정혜사를 오랜 만에 걸어서 올라가니 20여 분밖에 걸리지 않으니 40년 전 절에 처음 들어왔을 때보다 키가 두배는 큰 것 같습니다. 만공스님께서 조성한 관세음 보살님을 뵐 때 마다 죄송한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보관에 달린 말벌(왕탱이) 집을 떼어 낸다고 수없이 집어 던졌던 돌팔매 오발 사고가 생각이 나기 때문입니다.
첫 눈이라고 해도 될가요. 보원사에는 제법 눈이 쌓였습니다. 섬에는 눈발 구경 좀 하다가 다 녹았고 비도 좀 왔지요. 중대본에서 온 문자 받으셨지요. 7백명이 예배를 본 교회에 3명의 확진가가 있었는데 추가 감염자가 한명도 안나왔다고....마스크 착용이 가장 확실한 방역이라고 합니다. 마스크 잘 쓰시고 일상 생활, 여가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정혜사를 오랜 만에 걸어서 올라가니 20여 분밖에 걸리지 않으니 40년 전 절에 처음 들어왔을 때보다 키가 두배는 큰 것 같습니다. 만공스님께서 조성한 관세음 보살님을 뵐 때 마다 죄송한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보관에 달린 말벌(왕탱이) 집을 떼어 낸다고 수없이 집어 던졌던 돌팔매 오발 사고가 생각이 나기 때문입니다.
첫 눈이라고 해도 될가요. 보원사에는 제법 눈이 쌓였습니다. 섬에는 눈발 구경 좀 하다가 다 녹았고 비도 좀 왔지요. 중대본에서 온 문자 받으셨지요. 7백명이 예배를 본 교회에 3명의 확진가가 있었는데 추가 감염자가 한명도 안나왔다고....마스크 착용이 가장 확실한 방역이라고 합니다. 마스크 잘 쓰시고 일상 생활, 여가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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