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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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0-05 08:08 조회2,734회 댓글0건본문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어찌 지나갔는지 그저 흐름의 연속 이었습니다.
합동 차례를 잘 모셨고 토요일에는 수륙재 4재와 백일기도 5차 회향과 6차 입재를 함께 봉행했습니다.
매월 둘째 주에 하던 '미소기도 법회'가 멈춘지 아홉 달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륙재 기도일에 동참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날로 맞춰서 회향과 입재를 하게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수륙재 회향도 3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바빠집니다. 해가 더 길면 좋으련만 조금씩 늦게 뜨고 일찍 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먼길 다녀오신 분들의 피곤 함과 방콕 하느라 지루했던 따분함을 뒤로 한채 다시 바쁜 일상이 시작됩니다. 더 커진 일교차로 아침 저녁은 서늘 하니 여벌 옷을 잘 챙겨 다니셔야 겠습니다.
보원사 사무장도 새로 오고 공양주도 바뀌고 여러 변화된 상황속에 행사를 치루느라 평소 보다 미소행자님들을 잘 못챙기고 건너 뛰는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연휴가 어찌 지나갔는지 그저 흐름의 연속 이었습니다.
합동 차례를 잘 모셨고 토요일에는 수륙재 4재와 백일기도 5차 회향과 6차 입재를 함께 봉행했습니다.
매월 둘째 주에 하던 '미소기도 법회'가 멈춘지 아홉 달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륙재 기도일에 동참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날로 맞춰서 회향과 입재를 하게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수륙재 회향도 3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바빠집니다. 해가 더 길면 좋으련만 조금씩 늦게 뜨고 일찍 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먼길 다녀오신 분들의 피곤 함과 방콕 하느라 지루했던 따분함을 뒤로 한채 다시 바쁜 일상이 시작됩니다. 더 커진 일교차로 아침 저녁은 서늘 하니 여벌 옷을 잘 챙겨 다니셔야 겠습니다.
보원사 사무장도 새로 오고 공양주도 바뀌고 여러 변화된 상황속에 행사를 치루느라 평소 보다 미소행자님들을 잘 못챙기고 건너 뛰는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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