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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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1-12 08:53 조회2,698회 댓글0건본문
출근해서 수덕사 고드름 보고
가야산 한바퀴 돌아 해 지기전 다시 섬에...
이 한파에 추위를 피할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것이 컨테이너라도ᆢ
영하 20도 추위를 겪어보니 영하 10도는 참 포근 하더이다.^^
역시 고생을 해봐야 왠만한 일은 그냥 넘어가듯...심리적 추위가 더 큰 문제 같습니다.
경기침체와 거리두기로 인해 마음이 꽁꽁 얼어 붙은지 1년이 넘어갑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따틋한 봄날이 오듯 반드시 나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되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하며 다가올 미래를 대비 해야 됩니다.
분명한 것은 코로나 이전의 상황과는 변화된 모습과 패턴이 예상되니 그것을 염두해 두고 계획을 짜야 됩니다.
벌써 백일기도가 또 끝나고 다시 시작 하는데 이 기도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밖에서 부는 바람에 몸이 움츠러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외풍에 마음까지 흔들리며 정신줄 놓지 않겠다고 부처님 앞에 다짐하면서 굳은 서원을 세우기 위해 하는 것이죠.
기도를 해도 시간은 가고 안해도 시간은 갑니다.
하루에 천원씩 모아 백일기도를 이어가고 어디선가 부처님 앞에서 우리 가족의 축원이 불려지는 것을 생각만 해도 ' 아 내가 미소행자 구나 ' 라고 얼굴에 미소가 지어 질 것입니다.
작은 천원의 원력이 모여 보원사 복원의 씨앗이 되고 스스로를 다잡는 밀알이 됩니다. 모두 힘 내시고 오늘도 보원사TV와 함께 마음 밭에 씨앗을 뿌려 보시면 좋겠습니다.
가야산 한바퀴 돌아 해 지기전 다시 섬에...
이 한파에 추위를 피할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것이 컨테이너라도ᆢ
영하 20도 추위를 겪어보니 영하 10도는 참 포근 하더이다.^^
역시 고생을 해봐야 왠만한 일은 그냥 넘어가듯...심리적 추위가 더 큰 문제 같습니다.
경기침체와 거리두기로 인해 마음이 꽁꽁 얼어 붙은지 1년이 넘어갑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따틋한 봄날이 오듯 반드시 나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되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하며 다가올 미래를 대비 해야 됩니다.
분명한 것은 코로나 이전의 상황과는 변화된 모습과 패턴이 예상되니 그것을 염두해 두고 계획을 짜야 됩니다.
벌써 백일기도가 또 끝나고 다시 시작 하는데 이 기도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밖에서 부는 바람에 몸이 움츠러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외풍에 마음까지 흔들리며 정신줄 놓지 않겠다고 부처님 앞에 다짐하면서 굳은 서원을 세우기 위해 하는 것이죠.
기도를 해도 시간은 가고 안해도 시간은 갑니다.
하루에 천원씩 모아 백일기도를 이어가고 어디선가 부처님 앞에서 우리 가족의 축원이 불려지는 것을 생각만 해도 ' 아 내가 미소행자 구나 ' 라고 얼굴에 미소가 지어 질 것입니다.
작은 천원의 원력이 모여 보원사 복원의 씨앗이 되고 스스로를 다잡는 밀알이 됩니다. 모두 힘 내시고 오늘도 보원사TV와 함께 마음 밭에 씨앗을 뿌려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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