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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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1-01 09:44 조회2,609회 댓글0건본문
새해가 밝았습니다.
불꽃 속에서 연꽃이 피고 혼탁한 세상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물들지 않는 연꽂 처럼 올 해는 속히 질병과 재난이 극복되어 좀 더 행복한 시절인연을 만나도록 축원합니다.
눈속에서 소원초를 켜고 적은 인원이나마 탑돌이를 하고 고구마와 차 한잔 나누고 풍등도 날렸습니다. 제대로 한것은 하나도 없지만 그렇다고 못한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밤새 태우고 아침에 다탄것은 정리하고 덜타고 꺼진 초는 다시 밝혀 탑주변에 모았습니다. 한분 한분의 초가 몸을 태워 세상을 밝히듯 미소행자님들의 정성과 발원이 두루 두루 성취 되시길 기원 합니다.
눈도 왔고 지금도 내리고 있지만 섬에서는 뜨는 해를 볼 수 있었고 어젯밤 구름사이로 둥근 달이 산을 기어오르듯 올라 오는 것을 보니 좋은 기운 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무탈하게 잘 보내시고 속히 마스크 없는 얼굴 뵐 수 있기를...
불꽃 속에서 연꽃이 피고 혼탁한 세상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물들지 않는 연꽂 처럼 올 해는 속히 질병과 재난이 극복되어 좀 더 행복한 시절인연을 만나도록 축원합니다.
눈속에서 소원초를 켜고 적은 인원이나마 탑돌이를 하고 고구마와 차 한잔 나누고 풍등도 날렸습니다. 제대로 한것은 하나도 없지만 그렇다고 못한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밤새 태우고 아침에 다탄것은 정리하고 덜타고 꺼진 초는 다시 밝혀 탑주변에 모았습니다. 한분 한분의 초가 몸을 태워 세상을 밝히듯 미소행자님들의 정성과 발원이 두루 두루 성취 되시길 기원 합니다.
눈도 왔고 지금도 내리고 있지만 섬에서는 뜨는 해를 볼 수 있었고 어젯밤 구름사이로 둥근 달이 산을 기어오르듯 올라 오는 것을 보니 좋은 기운 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무탈하게 잘 보내시고 속히 마스크 없는 얼굴 뵐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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