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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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3-25 08:18 조회2,336회 댓글0건본문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알고 있는 꽃 이름이 몇개 안되는데 진달래는 안까먹어 참 다행입니다.
내포 가야산을 빙 돌아 섬으로 올 때면 해가 지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해가 중천에 있을 때는 잘 못 느끼지만 지평선과 수평선에 올라 오거나 떨어질 때 속도는 정말 어마 무시 합니다. 10Km 밖에서 노을이 예뻐서 사진 좀 찍어야 겠다 생각하고 속도를 내면 주차장에 도착하기 전 숨어 버리기가 일쑤지요.
옛 선사 스님들은 하루 해가 지면 다리 뻗고 울었다고 하는데...노을 사진이나 찍겠다고 과속을 하고 숨어 버리는 해를 보며 원망도 합니다...도를 구하는 마음이야 옛 어른들을 못 쫓아 가겠지만 오늘 하루가 또 갔구나 생각하면 참 많은 생각이 스쳐갑니다.
다람쥐 챗바퀴 돌 듯 살면서 과연 잘 살고 있는건지 제대로 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우리는 주로 결과를 보고 판단을 하지만 결과는 자동으로 나오는 것이고 그 과정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과정이 의미 있고 해 볼만 하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다시 도전해 볼 용기가 생기니까요.
중요한 것은 가만히 누워 있어도 해는 지고...열심히 일을 하고 공부를 해도 해는 지니...이래도 한세상~저래도 한세상~ 요지경 세상입니다. 하하하하
알고 있는 꽃 이름이 몇개 안되는데 진달래는 안까먹어 참 다행입니다.
내포 가야산을 빙 돌아 섬으로 올 때면 해가 지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해가 중천에 있을 때는 잘 못 느끼지만 지평선과 수평선에 올라 오거나 떨어질 때 속도는 정말 어마 무시 합니다. 10Km 밖에서 노을이 예뻐서 사진 좀 찍어야 겠다 생각하고 속도를 내면 주차장에 도착하기 전 숨어 버리기가 일쑤지요.
옛 선사 스님들은 하루 해가 지면 다리 뻗고 울었다고 하는데...노을 사진이나 찍겠다고 과속을 하고 숨어 버리는 해를 보며 원망도 합니다...도를 구하는 마음이야 옛 어른들을 못 쫓아 가겠지만 오늘 하루가 또 갔구나 생각하면 참 많은 생각이 스쳐갑니다.
다람쥐 챗바퀴 돌 듯 살면서 과연 잘 살고 있는건지 제대로 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우리는 주로 결과를 보고 판단을 하지만 결과는 자동으로 나오는 것이고 그 과정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과정이 의미 있고 해 볼만 하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다시 도전해 볼 용기가 생기니까요.
중요한 것은 가만히 누워 있어도 해는 지고...열심히 일을 하고 공부를 해도 해는 지니...이래도 한세상~저래도 한세상~ 요지경 세상입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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