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2-0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2-01 05:59 조회2,472회 댓글0건본문
해가 달인지 달이 해인지...
자주 보다보니 그저 바라볼 뿐....
무덤덤 해 집니다.
정작 무덤덤 해 져야 할 세상일이나 주변 환경의 변화에는 너무나 민감합니다.
공부가 거꾸로 되가는 건지 제대로 가는 건지....
주변이야 어떻게 되건 나는 내 갈길 가리라...하고 살면 그것도 이기적이요, 작은 변화 움직임마다 즉각 반응을 하면 그것 또한 아니겠지요. 그래서 여기에서도 중도가 필요한 것일테고...아침 일찍 길을 나서야 되는데 물길이 가로 막혀 애간장을 태웁니다. 배를 타고 가자니 건너편에는 묶어 둘 수가 없어 안되고 가슴장화를 신고 갈 수 밖에....
산신각에 인등을 바꿨습니다. 호랑이를 타고 계신 산신령으로...
보원사 공방은 이제 날마다 바삐 돌아 가고 있습니다. 손이 많이 가서 어르신들의 체력이 염려 됩니다만 밝은 모습으로 하고 계심에 그저 감사 할 뿐...섬에는 2층 건물이 한채 없어졌죠. 오늘 기초콘크리트를 타설 하는 날 입니다. 추운 날 피해 하느라 참 더딥니다.
살면서 모든 순간이 선택의 순간입니다.
밥 먹을 때도 반찬을 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하지만 망설임 없이 주저없이 젓가락은 갈 길을 가더군요. 순서가 바뀌어도 후회도 없고 바뀐다고 탈이 날 것도 없습니다. 어려운 순간에 처했을 때도 마음 수련과 연습이 되 있는 사람은 망설임이 적을 것입니다. 고민을 좀 하더라도 결정을 하고 나면 밀어 부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그저 맡길 뿐...후회를 하더라도 누가 빨리 털어 낼 수 있는가....
우리는 이 과정을 늘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비가와서 대지가 촉촉합니다. 다행이 날이 푸근해서 얼지는 않았으니 새로운 한주 너무 매마르지 않게 촉촉한 마음으로 여여하게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자주 보다보니 그저 바라볼 뿐....
무덤덤 해 집니다.
정작 무덤덤 해 져야 할 세상일이나 주변 환경의 변화에는 너무나 민감합니다.
공부가 거꾸로 되가는 건지 제대로 가는 건지....
주변이야 어떻게 되건 나는 내 갈길 가리라...하고 살면 그것도 이기적이요, 작은 변화 움직임마다 즉각 반응을 하면 그것 또한 아니겠지요. 그래서 여기에서도 중도가 필요한 것일테고...아침 일찍 길을 나서야 되는데 물길이 가로 막혀 애간장을 태웁니다. 배를 타고 가자니 건너편에는 묶어 둘 수가 없어 안되고 가슴장화를 신고 갈 수 밖에....
산신각에 인등을 바꿨습니다. 호랑이를 타고 계신 산신령으로...
보원사 공방은 이제 날마다 바삐 돌아 가고 있습니다. 손이 많이 가서 어르신들의 체력이 염려 됩니다만 밝은 모습으로 하고 계심에 그저 감사 할 뿐...섬에는 2층 건물이 한채 없어졌죠. 오늘 기초콘크리트를 타설 하는 날 입니다. 추운 날 피해 하느라 참 더딥니다.
살면서 모든 순간이 선택의 순간입니다.
밥 먹을 때도 반찬을 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하지만 망설임 없이 주저없이 젓가락은 갈 길을 가더군요. 순서가 바뀌어도 후회도 없고 바뀐다고 탈이 날 것도 없습니다. 어려운 순간에 처했을 때도 마음 수련과 연습이 되 있는 사람은 망설임이 적을 것입니다. 고민을 좀 하더라도 결정을 하고 나면 밀어 부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그저 맡길 뿐...후회를 하더라도 누가 빨리 털어 낼 수 있는가....
우리는 이 과정을 늘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비가와서 대지가 촉촉합니다. 다행이 날이 푸근해서 얼지는 않았으니 새로운 한주 너무 매마르지 않게 촉촉한 마음으로 여여하게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