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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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10 07:49 조회2,194회 댓글0건본문
오랜 만의 미소기도.
탁 터진 야외에서 바람 맞으며 독송하고 도반들과 만나 아쉬움을 달래 본다. 올 때 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보원사의 모습에 기대 반...걱정 반...그래도 그냥 보기만 해도 그냥 앉아만 있어도...가야산이 너른 들판이 내것이 된다. 열심히 기도 하고 집중하는 것도 사치스러울까. 간절한 소원도 어디가고 지금 이곳엔 오로지 나...나 뿐이로다.
이 뭘까!
탁 터진 야외에서 바람 맞으며 독송하고 도반들과 만나 아쉬움을 달래 본다. 올 때 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보원사의 모습에 기대 반...걱정 반...그래도 그냥 보기만 해도 그냥 앉아만 있어도...가야산이 너른 들판이 내것이 된다. 열심히 기도 하고 집중하는 것도 사치스러울까. 간절한 소원도 어디가고 지금 이곳엔 오로지 나...나 뿐이로다.
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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