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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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3-31 09:26 조회2,342회 댓글0건본문
최악의 황사가 지나간 다음 날....
새벽에도 안개와 남아 있던 황사가 겹쳐 뿌연 하늘에 그닥 상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파도가 잔잔하여 오랜 만에 배를 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스름 어둠이 걷칠 무렵 서쪽에 달이 지니 동쪽에 해가 떠오릅니다.
개기일식 때나 두 양반이 만날까 참 안타까운 인연입니다.
하나가 살면 하나는 빛을 잃어가니 기구한 운명입니다.^^
공사가 한창이라 어수선 하지만 부처님 오신날은 맞이 해야되니 등설치를 했습니다. 보원사는 내일과 모레에 걸쳐서 미소부처님 뵈러 가는 길과 보원사 마당에 등설치를 합니다.
요즘 바지락 수확이 한창입니다. 어제 첨으로 바지락 칼국수를 시식 했습니다. 여가가 되시는 분들은 얼른 한 그릇 하고 가세요. 이제야 보원사 계곡엔 개나리와 목련이 살짝 피었습니다. 해미 시내에는 활짝 피었는데 그만큼 기온이 낮아서......
미소불 주변 잔가지 정리를 하고 나니 미소부처님 미소가 더욱 환해 보입니다.
4월 부터는 미소처님 도량 건너가는 다리(삼불교)앞에서 연등 접수를 하려고 합니다.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은 주말에 10시부터 서너시까지만 봉사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황사가 물러간 오늘 아침 해가 유난히 반갑습니다.(맨 마지막 사진)
새벽에도 안개와 남아 있던 황사가 겹쳐 뿌연 하늘에 그닥 상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파도가 잔잔하여 오랜 만에 배를 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스름 어둠이 걷칠 무렵 서쪽에 달이 지니 동쪽에 해가 떠오릅니다.
개기일식 때나 두 양반이 만날까 참 안타까운 인연입니다.
하나가 살면 하나는 빛을 잃어가니 기구한 운명입니다.^^
공사가 한창이라 어수선 하지만 부처님 오신날은 맞이 해야되니 등설치를 했습니다. 보원사는 내일과 모레에 걸쳐서 미소부처님 뵈러 가는 길과 보원사 마당에 등설치를 합니다.
요즘 바지락 수확이 한창입니다. 어제 첨으로 바지락 칼국수를 시식 했습니다. 여가가 되시는 분들은 얼른 한 그릇 하고 가세요. 이제야 보원사 계곡엔 개나리와 목련이 살짝 피었습니다. 해미 시내에는 활짝 피었는데 그만큼 기온이 낮아서......
미소불 주변 잔가지 정리를 하고 나니 미소부처님 미소가 더욱 환해 보입니다.
4월 부터는 미소처님 도량 건너가는 다리(삼불교)앞에서 연등 접수를 하려고 합니다.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은 주말에 10시부터 서너시까지만 봉사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황사가 물러간 오늘 아침 해가 유난히 반갑습니다.(맨 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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