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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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23 08:27 조회2,282회 댓글0건본문
바람 없이 내리는 잔잔한 비는
마음의 먼지까지 씻어 낸다
복잡한 마음 속 끓이던 생각도
얌전히 내리는 빗줄기에 녹아
그저 바라 보는 내내 평화롭다
철판 위에 떨어지는 빗소리는
뼛 속 깊이 울림을 준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고요하고 정갈한ᆢ
외로운 가슴 달래주는
한없이 적시는 꽃잎 위에...
이 뭘까!
※ 간월암에서 밥해 먹고 같이 사실 분 구합니다.^^
빗줄기가 굵어 지니 다시 심란해 진다.
관세음보살!
마음의 먼지까지 씻어 낸다
복잡한 마음 속 끓이던 생각도
얌전히 내리는 빗줄기에 녹아
그저 바라 보는 내내 평화롭다
철판 위에 떨어지는 빗소리는
뼛 속 깊이 울림을 준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고요하고 정갈한ᆢ
외로운 가슴 달래주는
한없이 적시는 꽃잎 위에...
이 뭘까!
※ 간월암에서 밥해 먹고 같이 사실 분 구합니다.^^
빗줄기가 굵어 지니 다시 심란해 진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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