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얼굴을 내민 아침 해가 잔뜩 열기를 토해 냅니다.

조금만 울력을 하고 움직여도 땀이 나는 걸 보니...

오늘은 얼마나 더우려나



그냥 일보고 걸어다녀도 땀이 나는데 방호복 입고 코로나 검사하는 의료진들은 정말 비오듯 땀을 흘릴 것 같습니다. 참으로 고생을 많이 하지요.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보는 자영업과 중소 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의료진들의 노고가 얼마나 클지 가늠 하기 힘듭니다. 국민 개개인도 힘들지만...



하루 빨리 백심 접종이 늘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접견실도 서서히 제모습을 찾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더 걸린 후 다 갖춰 지면 손님들을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수분 섭취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