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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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7-25 12:48 조회2,227회 댓글0건본문
보원사와 간월암의 귀염둥이 최이나 양이 첫 번째 돌을 맞이 했습니다.
보원사 부처님께 공양올리고 돌 맞이함을 고하며 건강하고 무탈하게 성장하기를 발원했습니다. 기분 좋은 날인 것을 아는 듯 울지 않고 활짝 핀 얼굴이었지요.
돌 축원은 많이 해 봤지만 이렇게 당사자가 기의 처음 부터 끝까지 동참한 모습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엄마와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까지 온 가족과 도반들까지 참석해 축하해 주었지요. 아무 쪼록 예쁘게 자라나 큰 동량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정명스님이 수륙재 교실 지화 특강이 있었고 야외에서는 파라미타 청소년들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돌아 오는데 해가 서산에 떨어 지니 보원사에 둥근 보름달이 오층석탑 찰주에 딱 걸렸습니다. 흥주사 현우스님께서 수륙재 때 고임새를 해 주시는데 지화 강의도 들으시고 보름달을 찰주에 붙잡아 놓고 가셨습니다. 그 시간 섬에서 보니 해루질 하는 사람들 머리 위로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고 있었지요.
늦게 찾아온 손님들 차 한잔 주고 보내니 9시가....하루가 홱~지나갔습니다. 일요일 남은 시간도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보원사 부처님께 공양올리고 돌 맞이함을 고하며 건강하고 무탈하게 성장하기를 발원했습니다. 기분 좋은 날인 것을 아는 듯 울지 않고 활짝 핀 얼굴이었지요.
돌 축원은 많이 해 봤지만 이렇게 당사자가 기의 처음 부터 끝까지 동참한 모습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엄마와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까지 온 가족과 도반들까지 참석해 축하해 주었지요. 아무 쪼록 예쁘게 자라나 큰 동량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정명스님이 수륙재 교실 지화 특강이 있었고 야외에서는 파라미타 청소년들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돌아 오는데 해가 서산에 떨어 지니 보원사에 둥근 보름달이 오층석탑 찰주에 딱 걸렸습니다. 흥주사 현우스님께서 수륙재 때 고임새를 해 주시는데 지화 강의도 들으시고 보름달을 찰주에 붙잡아 놓고 가셨습니다. 그 시간 섬에서 보니 해루질 하는 사람들 머리 위로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고 있었지요.
늦게 찾아온 손님들 차 한잔 주고 보내니 9시가....하루가 홱~지나갔습니다. 일요일 남은 시간도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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