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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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7-19 08:05 조회2,202회 댓글0건본문
독살위 홀로 솟은 돌 위에 앉아 선정에 든 갈매기
물이 일렁이며 바람도 불고 파도소리 심란한데 미동도 안하는구나.
위태로워 보이는데 편안한 모양이다. 저 새를 보고 있노라니 우리가 처한 현실과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북극 빙하 녹는 속도와 양이 무서울 정도란다.
순식간이 집중호우로 라인강이 범람하여 수많은 목숨을 잃고 삶의 터전이 파괴되었다. 우리는 괜찮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는데 어제 갑자기 돌풍과 소나기가 쏟아지는데 여기저기 기물이 넘어지고 날아가고ᆢ벽으로 물이 타고 들어오고ᆢ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번 천명이 넘어가더니 잘 줄어들지 않는다. 오랜 시간이 지나다 보니 경각심이 느슨해 진 점도 있지만 나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도 한 몫 하는 듯하다.
그렇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그리고 내 일이 아니면 잠시 멈칫하다 일상으로 돌아간다. 바이러스의 창궐과 기상이변ᆢ이 모든 것이 지구가 병들어 가며 몸살을 앓고 있다는 신호다. 사람 하나 살리는 것도 중요 하지만 가장 급한 백신은 지구가 맞아야 할 것 같다. 이러다가는 인류의 종말이 올런지도 모를 일이다.
나만 우리 가족만 괜찮으면 되겠지가 아니라 동체대비심의 보살마음으로 지구가 병들어 가는 모습과 아파하는 다른이의 고통을 공감하며 나누는 대자비심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연기적으로 존재하기에 지구라는 엄마 뱃속에서 나온 한 자식이나 다름없기에ᆢ오늘 부터라도 환경운동하는 단체에 월 만원이라도 후원 하며 삽시다. 그래도 그들은 우리가 못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합시다. 지구를 살리는 길을...
이번 주도 무탈 무난 하시기를...
나무관세음보살!
물이 일렁이며 바람도 불고 파도소리 심란한데 미동도 안하는구나.
위태로워 보이는데 편안한 모양이다. 저 새를 보고 있노라니 우리가 처한 현실과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북극 빙하 녹는 속도와 양이 무서울 정도란다.
순식간이 집중호우로 라인강이 범람하여 수많은 목숨을 잃고 삶의 터전이 파괴되었다. 우리는 괜찮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는데 어제 갑자기 돌풍과 소나기가 쏟아지는데 여기저기 기물이 넘어지고 날아가고ᆢ벽으로 물이 타고 들어오고ᆢ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번 천명이 넘어가더니 잘 줄어들지 않는다. 오랜 시간이 지나다 보니 경각심이 느슨해 진 점도 있지만 나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도 한 몫 하는 듯하다.
그렇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그리고 내 일이 아니면 잠시 멈칫하다 일상으로 돌아간다. 바이러스의 창궐과 기상이변ᆢ이 모든 것이 지구가 병들어 가며 몸살을 앓고 있다는 신호다. 사람 하나 살리는 것도 중요 하지만 가장 급한 백신은 지구가 맞아야 할 것 같다. 이러다가는 인류의 종말이 올런지도 모를 일이다.
나만 우리 가족만 괜찮으면 되겠지가 아니라 동체대비심의 보살마음으로 지구가 병들어 가는 모습과 아파하는 다른이의 고통을 공감하며 나누는 대자비심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연기적으로 존재하기에 지구라는 엄마 뱃속에서 나온 한 자식이나 다름없기에ᆢ오늘 부터라도 환경운동하는 단체에 월 만원이라도 후원 하며 삽시다. 그래도 그들은 우리가 못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합시다. 지구를 살리는 길을...
이번 주도 무탈 무난 하시기를...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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