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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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9-12 08:50 조회2,115회 댓글0건본문
수륙대재 3재를 잘 마쳤습니다.
살랑 살랑 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불었지만 목 터져라 염불하니 온 몸에 땀이 배입니다. 올 해는 어떤 느낌을 남기고 지나 갈까요. 분주하게 움직여도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게 되있고...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우아한 백조가 되 가는 느낌.
결과 보다는 과정 아름다웠으면 좋겠지만...현실은 마지막 회향 하는 날에 집중이 되다 보니 대단원을 막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해 더 달려야 합니다. 기도하고 손님 맞이하고 일하고 회의하고 별보기 운동이 시작 됐습니다. 어제 법당과 도량 대청소 하시느라 고생하신 의왕, 진천 가족들 고맙습니다.
섬에 돌아 오니 건너편 황도 펜션들 위로 초승달이 마스크를 쓰고 수줍은 얼굴을 들어 냅니다. 신중기도 회향 한지 며칠 됐다고 그새 달이 많이 커졌습니다.
어제까지 쉼 없이 달려온 미소행자님들 오늘은 편히 쉬소서~
살랑 살랑 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불었지만 목 터져라 염불하니 온 몸에 땀이 배입니다. 올 해는 어떤 느낌을 남기고 지나 갈까요. 분주하게 움직여도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게 되있고...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우아한 백조가 되 가는 느낌.
결과 보다는 과정 아름다웠으면 좋겠지만...현실은 마지막 회향 하는 날에 집중이 되다 보니 대단원을 막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해 더 달려야 합니다. 기도하고 손님 맞이하고 일하고 회의하고 별보기 운동이 시작 됐습니다. 어제 법당과 도량 대청소 하시느라 고생하신 의왕, 진천 가족들 고맙습니다.
섬에 돌아 오니 건너편 황도 펜션들 위로 초승달이 마스크를 쓰고 수줍은 얼굴을 들어 냅니다. 신중기도 회향 한지 며칠 됐다고 그새 달이 많이 커졌습니다.
어제까지 쉼 없이 달려온 미소행자님들 오늘은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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