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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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8-18 07:28 조회2,190회 댓글0건본문
보원사가 붉게 물들며 해가 지면
바닷가 쪽에선 넘어가는 해가 보입니다.
푹푹 찌던 더위도 낮에만 반짝...아침 바람은 벌써 서늘하기까지 합니다. 방문객 들이 다녀간 후 소독이 한창 입니다. 바람이 많은 곳이지만 그래도 방역의 고삐를 늦출수가 없지요.
물길이 열리면 누가 젤 먼저 들어 오려나 큼직한 새가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어제 백신을 맞았습니다. 어깨가 뻐근한것이 묵직합니다. 약을 먹으니 통증이 완화되네요. 괜찮다 싶어 마당을 쓸었더니 팔뚝이 뻐근한것이...빗자루질도 무리인가 봅니다.^^며칠은 얌전히 살아야 좋을 것 같습니다.
해제를 앞두고 덕숭산 산중청소가 있는 날인데 마대자루와 집게들고 담배꽁초만 주워야 겠습니다. 눈치것ᆢ
백중 회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륙재 입재 또한 다가오고 있고ᆢ늘 이렇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긴장의 끊을 놓을 수가 없게끔...
바닷가 쪽에선 넘어가는 해가 보입니다.
푹푹 찌던 더위도 낮에만 반짝...아침 바람은 벌써 서늘하기까지 합니다. 방문객 들이 다녀간 후 소독이 한창 입니다. 바람이 많은 곳이지만 그래도 방역의 고삐를 늦출수가 없지요.
물길이 열리면 누가 젤 먼저 들어 오려나 큼직한 새가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어제 백신을 맞았습니다. 어깨가 뻐근한것이 묵직합니다. 약을 먹으니 통증이 완화되네요. 괜찮다 싶어 마당을 쓸었더니 팔뚝이 뻐근한것이...빗자루질도 무리인가 봅니다.^^며칠은 얌전히 살아야 좋을 것 같습니다.
해제를 앞두고 덕숭산 산중청소가 있는 날인데 마대자루와 집게들고 담배꽁초만 주워야 겠습니다. 눈치것ᆢ
백중 회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륙재 입재 또한 다가오고 있고ᆢ늘 이렇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긴장의 끊을 놓을 수가 없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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