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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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12-16 09:10 조회2,179회 댓글0건본문
창공은 말이 없고 청산도 말이 없네
아침 햇살 가득 들어차니
싱그러운 기운이 뒷통수를 때리는 구나
말 없이 속 시끄러운 자는 너 뿐인가 하노라~
코로나 확진자가 8천명에 육박하고 오미크론과 부스터 샷, 청소년 백신 접종으로 찬반이 나뉘고 있는 상황에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의 거친 설전과 비방으로 진보와 보수, 계층, 남녀간 패가 갈려 어느 때 보다 어수선합니다.
오늘 발표되는 강화된 방역 수칙으로 인해 또 다시 어려움을 격게 되겠지만 이럴 때 일 수록 정신을 바짝 차려서 지혜롭게 처신 해야 겠습니다. 우리도 동지와 송년 행사가 있지만 실내 행사와 마스크를 벗는 일을 최소로 줄여야 하겠으며 밴드와 보원사 TV로 함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동지 팥죽과 달력이라도 가져 가실 분은 종무소로 알려 주세요. 살포시 다녀 가실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보원사와 간월암 모두...
오늘도 모두 무탈 하시기를...
아침 햇살 가득 들어차니
싱그러운 기운이 뒷통수를 때리는 구나
말 없이 속 시끄러운 자는 너 뿐인가 하노라~
코로나 확진자가 8천명에 육박하고 오미크론과 부스터 샷, 청소년 백신 접종으로 찬반이 나뉘고 있는 상황에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의 거친 설전과 비방으로 진보와 보수, 계층, 남녀간 패가 갈려 어느 때 보다 어수선합니다.
오늘 발표되는 강화된 방역 수칙으로 인해 또 다시 어려움을 격게 되겠지만 이럴 때 일 수록 정신을 바짝 차려서 지혜롭게 처신 해야 겠습니다. 우리도 동지와 송년 행사가 있지만 실내 행사와 마스크를 벗는 일을 최소로 줄여야 하겠으며 밴드와 보원사 TV로 함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동지 팥죽과 달력이라도 가져 가실 분은 종무소로 알려 주세요. 살포시 다녀 가실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보원사와 간월암 모두...
오늘도 모두 무탈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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