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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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9-01 08:47 조회2,221회 댓글0건본문
밤새 비가 퍼 붓더니 여기 저기 할퀴고 지나 갔습니다.
미소부처님 도량 가는 곳과 두리 하나 옆길도 물길인지 찻길인지 분간이 안됩니다. 얌전하게 오는 비는 기대하기가 힘든 가 봅니다. 왕창 오던지 가물던지 요즘은 적당히를 기대하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붉은 태양이 이글거리면 덥다고 난리 쳤지만 며칠 째 우중충한 하늘과 비, 바람을 접하고 살다보니 해가 보고 싶네요. 섬에도 배수와 방수가 잘 되지 않아 후원 천장에서 물이 흘러 내려 한바탕 홍역을 치렀습니다. 어제는 수륙재 위패가 추가 되는게 있어서 부족분을 만들어 공방 어르신들께 연꽃 장엄을 부탁했습니다. '보원사 TV' 유튜브 방송에 자꾸 장애가 생겨 프로그램을 싹 지우고 다시 설치 해 처음부터 셋팅을 다시 했습니다. 이번 주 수륙재 2재 때는 별 사고 없이 방송이 되길 바래봅니다.
고임새 팀은 자비참법 기도까지 하며 신심을 다잡고 있고 위원장 스님은 오랜 시간 신경써 왔던 분야인 국제전법, 해외 특별교구에 부교구장이 되어 더 바빠지게 생겼습니다. 축하를 해야 되는건지 울어야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과 내일까지도 비 예보가 있으니 피해를 줄이도록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https://m.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67788
미소부처님 도량 가는 곳과 두리 하나 옆길도 물길인지 찻길인지 분간이 안됩니다. 얌전하게 오는 비는 기대하기가 힘든 가 봅니다. 왕창 오던지 가물던지 요즘은 적당히를 기대하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붉은 태양이 이글거리면 덥다고 난리 쳤지만 며칠 째 우중충한 하늘과 비, 바람을 접하고 살다보니 해가 보고 싶네요. 섬에도 배수와 방수가 잘 되지 않아 후원 천장에서 물이 흘러 내려 한바탕 홍역을 치렀습니다. 어제는 수륙재 위패가 추가 되는게 있어서 부족분을 만들어 공방 어르신들께 연꽃 장엄을 부탁했습니다. '보원사 TV' 유튜브 방송에 자꾸 장애가 생겨 프로그램을 싹 지우고 다시 설치 해 처음부터 셋팅을 다시 했습니다. 이번 주 수륙재 2재 때는 별 사고 없이 방송이 되길 바래봅니다.
고임새 팀은 자비참법 기도까지 하며 신심을 다잡고 있고 위원장 스님은 오랜 시간 신경써 왔던 분야인 국제전법, 해외 특별교구에 부교구장이 되어 더 바빠지게 생겼습니다. 축하를 해야 되는건지 울어야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과 내일까지도 비 예보가 있으니 피해를 줄이도록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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