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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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1-19 11:04 조회2,187회 댓글0건본문
간월암에 오시는 김원섭 작가님이 방생날 찍어 주신 사진 입니다.
다가오는 2월 보원사 미소부처님과 함께 하는 2차 천일기도 회향 날(2월 15일 화요일) 보원사에서 회향기도를 마치고 공양 후 간월암으로 이동하여 방생법회를 합니다.
이날은 동안거 해제 일 이기도 하고 보령 대천사 신도님들도 방생법회를 하러 오는 날 입니다. 오후 2시 50분경 물이 들어차기 때문에 오로지 우리 끼리만 온전한 섬이 된 간월암에서 기도를 하고 물고기를 직접 놔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스님과 향일 스님 두 수좌 스님과 섬돌이, 대천사 주지스님, 제원스님까지 최소 너댓분의 스님들이 북치고 장구치고 태징도 치고 한바탕 야단법석을 꾸려 볼 까 합니다.
그리고 나갈 때는 빠알간 '시아본사'호를 타고 육지로 건너 갑니다. 보트 타는게 겁나는 분은 발을 걷어 부치고 씩씩하게 걸어 나가셔도 무방합니다. 수위는 그닥 높지 않지만 무척 시원할 겁니다. 물위를 걷기 싫으면 쬐끔만 기다리면 다시 물길이 열립니다.^^
3천일 기도가 끝나갈 무렵이면 어떻게든 보원사의 변화된 모습이 드러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 해 봅니다. 날이 엄청 시원합니다. 코로나에 감기 조심 하시고 변덕스런 날씨에 눈길 운전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2월 보원사 미소부처님과 함께 하는 2차 천일기도 회향 날(2월 15일 화요일) 보원사에서 회향기도를 마치고 공양 후 간월암으로 이동하여 방생법회를 합니다.
이날은 동안거 해제 일 이기도 하고 보령 대천사 신도님들도 방생법회를 하러 오는 날 입니다. 오후 2시 50분경 물이 들어차기 때문에 오로지 우리 끼리만 온전한 섬이 된 간월암에서 기도를 하고 물고기를 직접 놔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스님과 향일 스님 두 수좌 스님과 섬돌이, 대천사 주지스님, 제원스님까지 최소 너댓분의 스님들이 북치고 장구치고 태징도 치고 한바탕 야단법석을 꾸려 볼 까 합니다.
그리고 나갈 때는 빠알간 '시아본사'호를 타고 육지로 건너 갑니다. 보트 타는게 겁나는 분은 발을 걷어 부치고 씩씩하게 걸어 나가셔도 무방합니다. 수위는 그닥 높지 않지만 무척 시원할 겁니다. 물위를 걷기 싫으면 쬐끔만 기다리면 다시 물길이 열립니다.^^
3천일 기도가 끝나갈 무렵이면 어떻게든 보원사의 변화된 모습이 드러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 해 봅니다. 날이 엄청 시원합니다. 코로나에 감기 조심 하시고 변덕스런 날씨에 눈길 운전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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