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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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1-15 08:43 조회2,128회 댓글0건본문
원효 깨달음길 3코스를 걸었습니다.
한서대학 뒷쪽 부터 일락사를 지나 개심사 까지 11km 구간.
한서대 뒷 산 오르는 길이 괜찮았고 그 다음 부터 일락사 까지는 임도 구간이라 좀 밋밋 할 수 있었는데 흰 눈이 쌓여 있어서 겨울철 걷는 길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락산 전망대에서 천수만이 훤히 보이고 저 멀리 간월도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바람이 젤 강하게 부는 전망대에서 점심을 시원하게 먹고 발걸음을 옮겨 순남이 가 반겨주는 일락사 참배 후 개심사로 넘어 가는데 일락사 개심사 코스가 숲길 향기도 나고 무난하니 진짜로 옛날 스님들이 넘나들던 길 같이 느껴졌습니다.
개심사 주지스님과 위원장스님의 환대로 따끈한 차 한잔 하니 얼굴에 열이 확 오를 정도로 몸에 온기가 돌았습니다. 급작스런 눈 소식에 4명이 포기를 하고 5명이 완주를 했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에도 코스 답사는 계속 됩니다.
보원사 특별 장엄등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보원사 법당 복원에 쓰일 특별등은 앞쪽은 미소부처님을 라인만 남겨서 종이를 오려내 내부에 연꽃등이 훤히 보이고 뒷 면은 장엄등을 신청한 분들이 직접 반야심경을 사경해서 가져오면 부치는 형식입니다. 아랫면은 관세음보살 42수 진언이 들어갈 예정이니...참으로 아름답고 희유한 보원사에만 있는 특별등이 되겠습니다. 항상 새로운 등을 고안 하시고 직접 만들어 주시는 등방 어르신들께 감사 드립니다.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사경을 쉽게 하기 위해 견본을 드리면 한지를 그 위에 깔로 쓰시게 해 드립니다. 그것도 어렵다 하시면 조용히 개인 면담을 하시면 또 해결이 될 껍니다.^^ 날이 춥습니다. 맘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몸과 마음 다 추울 수 있지만 기운 내시고 마음은 보원사에 보원사 TV에 잠시 법화경 독송을 같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한서대학 뒷쪽 부터 일락사를 지나 개심사 까지 11km 구간.
한서대 뒷 산 오르는 길이 괜찮았고 그 다음 부터 일락사 까지는 임도 구간이라 좀 밋밋 할 수 있었는데 흰 눈이 쌓여 있어서 겨울철 걷는 길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락산 전망대에서 천수만이 훤히 보이고 저 멀리 간월도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바람이 젤 강하게 부는 전망대에서 점심을 시원하게 먹고 발걸음을 옮겨 순남이 가 반겨주는 일락사 참배 후 개심사로 넘어 가는데 일락사 개심사 코스가 숲길 향기도 나고 무난하니 진짜로 옛날 스님들이 넘나들던 길 같이 느껴졌습니다.
개심사 주지스님과 위원장스님의 환대로 따끈한 차 한잔 하니 얼굴에 열이 확 오를 정도로 몸에 온기가 돌았습니다. 급작스런 눈 소식에 4명이 포기를 하고 5명이 완주를 했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에도 코스 답사는 계속 됩니다.
보원사 특별 장엄등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보원사 법당 복원에 쓰일 특별등은 앞쪽은 미소부처님을 라인만 남겨서 종이를 오려내 내부에 연꽃등이 훤히 보이고 뒷 면은 장엄등을 신청한 분들이 직접 반야심경을 사경해서 가져오면 부치는 형식입니다. 아랫면은 관세음보살 42수 진언이 들어갈 예정이니...참으로 아름답고 희유한 보원사에만 있는 특별등이 되겠습니다. 항상 새로운 등을 고안 하시고 직접 만들어 주시는 등방 어르신들께 감사 드립니다.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사경을 쉽게 하기 위해 견본을 드리면 한지를 그 위에 깔로 쓰시게 해 드립니다. 그것도 어렵다 하시면 조용히 개인 면담을 하시면 또 해결이 될 껍니다.^^ 날이 춥습니다. 맘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몸과 마음 다 추울 수 있지만 기운 내시고 마음은 보원사에 보원사 TV에 잠시 법화경 독송을 같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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