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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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11-25 12:58 조회2,017회 댓글0건본문
만공선사 다례가 있어 정혜사 가는 날...
논에는 마시멜로가 서 있고
아직 끈질기게 붙어 있는 단풍잎들이 추위에도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며칠 전 내린 눈을 이불 삼아 누어 있던 단풍잎이 눈이 녹아 허리가 아프지는 않을 지 저어 됩니다만 울긋 불긋한 잎은 달려 있으면 달려 있는대로 바닥에 있으면 있는대로 그대로가 그림입니다.
단풍과 조금 남은 눈들이 녹아 떨어지는 봄날같이 포근한 날 그렇게 다례를 잘 모셨습니다. 눈 내린 날의 사진은 항공 사진이 대부분이고 덕숭산은 눈이 거의 녹았지만 가야산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상태 입니다.
미소부처님 부터는 오늘 사진 입니다.
섬 종각 현판과 주련이 이제 오늘 색칠만 하면 마무리가 된다고 하여 다음주에 설치 할 예정이고 오늘 부터 바닥 판석 공사가 한창 입니다. 3~4일 공사하고 굳은 다음에 난간 설치가 남았습니다. 이후에도 계단 공사와 이것 저것 잡다한 일들이...
아무쪼록 올 해가 가기전에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나절 담장에 앉은 새가 처음 보는 새라서 '츰부새'로 이름을 부쳤습니다. 이 곳 네이티브 발음은 츰봐~~인데 츰봐새는 발음이 좀 어려워 츰부새로 바꿨지요. 아마도 댓글에 어떤새 인지 조사해서 올려 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반 나절 남았습니다. 오후 시간도 짬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논에는 마시멜로가 서 있고
아직 끈질기게 붙어 있는 단풍잎들이 추위에도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며칠 전 내린 눈을 이불 삼아 누어 있던 단풍잎이 눈이 녹아 허리가 아프지는 않을 지 저어 됩니다만 울긋 불긋한 잎은 달려 있으면 달려 있는대로 바닥에 있으면 있는대로 그대로가 그림입니다.
단풍과 조금 남은 눈들이 녹아 떨어지는 봄날같이 포근한 날 그렇게 다례를 잘 모셨습니다. 눈 내린 날의 사진은 항공 사진이 대부분이고 덕숭산은 눈이 거의 녹았지만 가야산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상태 입니다.
미소부처님 부터는 오늘 사진 입니다.
섬 종각 현판과 주련이 이제 오늘 색칠만 하면 마무리가 된다고 하여 다음주에 설치 할 예정이고 오늘 부터 바닥 판석 공사가 한창 입니다. 3~4일 공사하고 굳은 다음에 난간 설치가 남았습니다. 이후에도 계단 공사와 이것 저것 잡다한 일들이...
아무쪼록 올 해가 가기전에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나절 담장에 앉은 새가 처음 보는 새라서 '츰부새'로 이름을 부쳤습니다. 이 곳 네이티브 발음은 츰봐~~인데 츰봐새는 발음이 좀 어려워 츰부새로 바꿨지요. 아마도 댓글에 어떤새 인지 조사해서 올려 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반 나절 남았습니다. 오후 시간도 짬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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