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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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10-20 16:34 조회1,416회 댓글0건본문
숭산스님 제자 미국인 무량스님이 손수 터닦고 지은 사막위의 태고사. 많은 분들이 이국땅에서 설정 큰스님의 쩌렁 쩌렁 법문을 듣고 신심을 다잡았습니다.
라스베가스의 야경은 코로나로 인해 잔뜩 움츠러든 모습으로 예전보다 화려한 조명도 줄고 길거리 버스킹 공연도 썰렁했습니다. 자본주의의 끝판 이라고 하는 도시도 코로나의 여파는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화려한 거리를 조금 벗어나 있는 보리사도 참배하고 고생하는 주지스님을 응원하고 LA달마사를 향해 가며 캐년(협곡) 여행을 시작 합니다.
자이언 캐년ㆍ브라이스 캐년ㆍ홀슈스 밴드ㆍ엔톨로프 캐년...아무리 짧아도 버스 두세 시간은 기본
자연이 준 선물이지만 그 안에 얽힌 역사들은 아픈 이야기도 많습니다.
많은 걱정을 했지만 처음 방문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여행중 부족한 부분은 금새 잊고 좋아들 하십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한 없이 펼쳐진 사막과 계곡...그 위에 작은 점으로 바삐 움직이는 차량들. 쭉뻗은 도로ᆢ아무 말없이 그런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망망대해에 돗단배를 타고 표류하는 느낌.
머릿속이 시원해 집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인연들
남은 일정도 무탈하기를...
나무관세음보살!
라스베가스의 야경은 코로나로 인해 잔뜩 움츠러든 모습으로 예전보다 화려한 조명도 줄고 길거리 버스킹 공연도 썰렁했습니다. 자본주의의 끝판 이라고 하는 도시도 코로나의 여파는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화려한 거리를 조금 벗어나 있는 보리사도 참배하고 고생하는 주지스님을 응원하고 LA달마사를 향해 가며 캐년(협곡) 여행을 시작 합니다.
자이언 캐년ㆍ브라이스 캐년ㆍ홀슈스 밴드ㆍ엔톨로프 캐년...아무리 짧아도 버스 두세 시간은 기본
자연이 준 선물이지만 그 안에 얽힌 역사들은 아픈 이야기도 많습니다.
많은 걱정을 했지만 처음 방문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여행중 부족한 부분은 금새 잊고 좋아들 하십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한 없이 펼쳐진 사막과 계곡...그 위에 작은 점으로 바삐 움직이는 차량들. 쭉뻗은 도로ᆢ아무 말없이 그런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망망대해에 돗단배를 타고 표류하는 느낌.
머릿속이 시원해 집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인연들
남은 일정도 무탈하기를...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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