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보원사로 가기전 좋은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기사로 읽어도 되지만 영상으로 보시는게 사진도 더 크게 보이고 좋을 것 같습니다.

화면 우측 네모칸을 눌러 전체화면으로 보기를 권장드립니다.



조선 명종대(1545~1576)에 문정왕후 덕에 잠깐 숨통이 트였던 시기에 보원사 경판들이 제작이 되었고 든든한 후원자 문정왕후의 죽음과 함께 허응당 보우스님은 제주도로 유배되어 죽음을 맞이하고 불교는 쇠락을 길을 맞이하게 되죠.



조선시대 억불을 당하며 왜 그리 목잘린 불상이 많이 나오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보원사와 미소부처님, 명종과 문정황후 이야기가 모두 나오면서 5백 나한상에 얽힌 이야기가 참 재미있게 펼쳐 집니다.



휴일 푹 쉬면서 틈날 때 한번 시청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징어게임은 가라! 오백나한 납신다!"..호주도 열광한 '볼매' 얼굴[이기환의 Hi-story] | 다음뉴스 - https://news.v.daum.net/v/20220606060105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