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 깨달음 길 6코스 삼존불 입구ㆍ고풍저수지부터 영탑사ㆍ면천읍성까지 걸었습니다. 그동안 코스보다 평지가 많았는데도 이상하게 힘든건 비슷합니다.



남북 정상회담 때 나와서 유명세를 탄 두견주 시음도 하고 면천읍성에서 이상한 칼국수도 먹고ᆢ맑은 날 괜찮은 답사 였습니다.



다음 날 오전은 덕숭산 정상부터 청소를 하고 오후엔 가야산 옛절터길 코스변경건으로 산을 탔더니 기력이 방전됐다가 간식먹고 간신히 살아 돌아왔네요. 산행중 당보충을 위한 간식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내차가 내집이 더러워 지는게 싫어서 지구에 버렸습니다...라는 공익 광고가 생각 납니다. 내 주변부터 깨끗이 하고 함부로 버리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도량청정무하예 삼보천룡강차지 "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