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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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1-02 19:03 조회1,718회 댓글0건본문
힘들고 아쉬움 많았던 2021년을 보내며 조촐하게 송구영신 법회를 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진도 찍어 주시고 소원초 배치와 촛불 부치기 등 봉사를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중국산 풍등 때문에 애들 좀 먹긴 했어도 여러 가족들이 풍등을 띄우고 회수까지 완벽하게 했답니다. 늘 부족한 보원사에 칭찬과 격력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새 해 첫날 간월암에는 코로나 이전 만큼은 아녀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일출을 보고 범종 타종식을 했습니다. 3년 만에 처음으로 새해 첫날 해 뜨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작년 까지도 매년 왔던 서울 친구들이 올 해는 안왔는데 해가 떴네요. ^^
내년 에는 소원초를 밝히며 타종을 하루 종일 할 수 있게 해 보려고 합니다. 어제 오늘 오후 내 물이 들어차 보트 운행한다고 땀 좀 뺐네요. 그래도 멀리서 부처님께 인사 드리고 소원초 켠다고 오셨는데 이정도 봉사 쯤이야....꺼진 촛불 조금이라도 더 태워 드리기 위해 노력도 했습니다. 허리는 쪼매 아프네요.^^
아무 쪼록 보원사와 간월암에 인연 되신 분들...보원사 간월암 대중들은 더욱 분발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중국산 풍등 때문에 애들 좀 먹긴 했어도 여러 가족들이 풍등을 띄우고 회수까지 완벽하게 했답니다. 늘 부족한 보원사에 칭찬과 격력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새 해 첫날 간월암에는 코로나 이전 만큼은 아녀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일출을 보고 범종 타종식을 했습니다. 3년 만에 처음으로 새해 첫날 해 뜨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작년 까지도 매년 왔던 서울 친구들이 올 해는 안왔는데 해가 떴네요. ^^
내년 에는 소원초를 밝히며 타종을 하루 종일 할 수 있게 해 보려고 합니다. 어제 오늘 오후 내 물이 들어차 보트 운행한다고 땀 좀 뺐네요. 그래도 멀리서 부처님께 인사 드리고 소원초 켠다고 오셨는데 이정도 봉사 쯤이야....꺼진 촛불 조금이라도 더 태워 드리기 위해 노력도 했습니다. 허리는 쪼매 아프네요.^^
아무 쪼록 보원사와 간월암에 인연 되신 분들...보원사 간월암 대중들은 더욱 분발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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