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이 걷히면 공사가 끝날려나...

이번주에는 난간 설치가 될런지ᆢ



송구영신 행사를 해볼까 하는데 연일 5천명이 넘게 나온다 하여 송년 소원초켜고 풍등 날리기와 신년 타종식도 좀 고민입니다. 야외 행사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할 생각입니다.



입을 쩍 벌리고 웃는 돼지처럼 마스크 없이 웃을 날을 기대하고 살지만 현 상황이 녹녹치가 않네요. 2년을 이리살다보니 답답하고 무뎌진 모양입니다. 백신을 맞을까 안맞을까ᆢ무엇이 민주주의이고 자유인지ᆢ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에서 살아갑니다. 지혜로운 판단과 자가방역이 필수인 시점입니다.



젊은 한쌍이 결혼을 했습니다.

이 힘든 시국에 결혼함을 축하하고 그 용기도 기특합니다.

이 땅의 젊은 이들이 망설임 없이 결혼하고 아이낳고 기를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