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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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7-28 08:52 조회1,784회 댓글0건본문
미소부처님과 함께 하는 천일기도가 오늘 8차 백일기도 회향과 9차 입재를 앞두고 있습니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라고 해야 할까요. 화살 처럼 흘러가는 이 시간을 잡을 수만 있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우리 삶은 지칠대로 지쳐 있고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려 마음을 다잡기가 참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미소행자님들은 중심을 잘 잡고 다스려서 바깥 경계에 농락 당하지 않도록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하겠습니다.
한 낮의 더위는 정말 찜통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고 대리석과 바닷물에 반사되는 빛은 눈이 아플정도 입니다. 털 수북한 갈매기도 좀 더운지 입을 벌리고 앉아있네요. 백중사리가 가장 물이 높은데 벌써 임시 다리 위까지 물이 들어 찼습니다.
요사채, 종무소 건물에 입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제는 좌측에 계단 철거를 위해 가림막을 치고 난간을 모두 철거 했습니다. 종각 공사를 위한 준비 작업이지요. 얼른 끝내서 공사를 좀 그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길 찾아 오신 분들에게 정갈한 모습을 보여 드려야 되는데 공사 소음과 어수선한 분위기 때문에 송구한 마음 가득합니다. 간이 선착장도 만들어야 되고...^^
어짜피 해야 되는 일 발걸음도 뜸하고 더운 이 때에 후딱 해 치우겠습니다.
잠시 후 유튜브에서 뵙겠습니다.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우리 삶은 지칠대로 지쳐 있고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려 마음을 다잡기가 참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미소행자님들은 중심을 잘 잡고 다스려서 바깥 경계에 농락 당하지 않도록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하겠습니다.
한 낮의 더위는 정말 찜통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고 대리석과 바닷물에 반사되는 빛은 눈이 아플정도 입니다. 털 수북한 갈매기도 좀 더운지 입을 벌리고 앉아있네요. 백중사리가 가장 물이 높은데 벌써 임시 다리 위까지 물이 들어 찼습니다.
요사채, 종무소 건물에 입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제는 좌측에 계단 철거를 위해 가림막을 치고 난간을 모두 철거 했습니다. 종각 공사를 위한 준비 작업이지요. 얼른 끝내서 공사를 좀 그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길 찾아 오신 분들에게 정갈한 모습을 보여 드려야 되는데 공사 소음과 어수선한 분위기 때문에 송구한 마음 가득합니다. 간이 선착장도 만들어야 되고...^^
어짜피 해야 되는 일 발걸음도 뜸하고 더운 이 때에 후딱 해 치우겠습니다.
잠시 후 유튜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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