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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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26 08:57 조회1,897회 댓글0건본문
오랜만에 육지에서 파도소리 없이 잠을 잤습니다.
밤새 굵은 비가 오더니 이제는 한 방울씩 떨어지니 비 사이로 다닐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감자캐고 월보 작업을 하려했는데 비 예보로 어제 갑자기 공방 어르신들과 보원사 식구들이 감자를 캤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 법회날에 넉넉히 쪄서 먹을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월컴센터에 틸팅 가능한 파라솔도 생겼답니다.^^
오전에 49재가 있는 관계로 법화경 독송은 오후 2시에 합니다.
가야산 품에 안겨 움직이지 않는 너는 구름인가 안개인가...자주 보는 모습이지만 마음까지 차분하게 해주는 풍경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밤새 굵은 비가 오더니 이제는 한 방울씩 떨어지니 비 사이로 다닐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감자캐고 월보 작업을 하려했는데 비 예보로 어제 갑자기 공방 어르신들과 보원사 식구들이 감자를 캤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 법회날에 넉넉히 쪄서 먹을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월컴센터에 틸팅 가능한 파라솔도 생겼답니다.^^
오전에 49재가 있는 관계로 법화경 독송은 오후 2시에 합니다.
가야산 품에 안겨 움직이지 않는 너는 구름인가 안개인가...자주 보는 모습이지만 마음까지 차분하게 해주는 풍경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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