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문화숲길 주관 1박 2일 숲속백패킹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개심사에 출발해서 백암사지를 지나 보원사에 와서 1박을 하고 상가리로 넘어가는 일정입니다. 보원사 소개와 차담시간...나름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평가해서 다행입니다. 내포전법 회의도 하고 틈틈히 수륙재 준비를 위한 회의도 갖고 불화반도 격려 하고....보원사 갤러리 전시관은 벌써 12월까지 예약이 꽉 찼다고 합니다. 관장님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법당 입구에 이동식 입구가 완성 되었습니다. 이제 비올 때 좀 덜 번거롭게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유튜브 방송은 새로 추가된 카메라와 장비 셋팅이 완벽하지 못해 매끄럽지 못했지요. 오후에 마이크 잡음은 깨끗하게 잡아서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좀 더 나은 방송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한 낮 기온은 여름입니다. 컨테이너가 참 따뜻합니다. 겨울엔 시원하고 여름에 따뜻한 최신 공법 컨테이너. 하루 빨리 제대로 된 집에서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