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4-0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5 08:24 조회1,943회 댓글0건본문
사단법인 '세상과 함께'에서 이사장 스님과 회원가족들이 미소불과 보원사 참배 공양후 백제의 미소길 걷기를 했습니다.
'세상과 함께'도 그렇지만 가야산 지키기 운동과 '내포 문화 숲길'을 만들게 되는데 핵심 산파 역할을 해 주신 환경의 운동의 대가 '수경스님'을 모시고 한 행사라서 더욱 뜻이 깊었습니다.
삼보일배가 세상에 널리 알리신 분이죠. 공교롭게 이 어른 스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케익도 올리고 1,400년 만에 처음으로 미소불 앞에서 생신 축하 노래를 4부대중이 함께 했습니다.
보원사에서의 점심 공양과 법고 시연, 안내를 마치고 백미길을 걸어 상가리 가야사터(남연군묘)까지 가면서 중간 야외 공연장에서 판소리 '심청가'를 즉석해서 청해 듣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상가리에서 차 한잔 하고 보원사로 이동해 해산....
종일 시봉하고 안내 하느라 위원장 스님을 비롯해 보원사 대중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방에서는 연일 새벽까지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날마다 애쓰고 계십니다. 내포 연등회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작업 뿐만 아니라 보원사와 간월암의 특별등도 제작해 주시고 올 해는 서산주지협 로타리 장엄등과 충남지방경찰청, 충남 도청 등까지 만들고 계십니다.
묵묵히 이 모든 일을 하고 있는 중심에 공방 어르신 들이 계시고 그림 전문가와 서울과 지역에서 틈틈히 도와 주시는 몇몇 분들의 헌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불교입문 교육은 현장에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진행이 되었습니다. PPT 연결 작업이 순조롭지 못해 '보원사 TV'로 시청 하시는 분들께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이후 문제점을 해결 하여 다음 부터는 매끄럽게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곳곳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봄꽃의 향기가 제대로 퍼지기도 전에 많은 비가 와서 꽃이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아직 볼 만 합니다. 시간에 쫓기어 살다 보면 과속 하는 것과 같이 주변이 잘 안 보이지요. 물리적인 시간이야 우리가 어쩔수가 없지만 내안의 시간, 심리적 시간만은 잘 다스려 빡빡한 시간 속에 여유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일체유심조'의 이치가.......
내일은 간월암 요사채 상량식이 있습니다.
언제 되나 했는데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답니다.
'세상과 함께'도 그렇지만 가야산 지키기 운동과 '내포 문화 숲길'을 만들게 되는데 핵심 산파 역할을 해 주신 환경의 운동의 대가 '수경스님'을 모시고 한 행사라서 더욱 뜻이 깊었습니다.
삼보일배가 세상에 널리 알리신 분이죠. 공교롭게 이 어른 스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케익도 올리고 1,400년 만에 처음으로 미소불 앞에서 생신 축하 노래를 4부대중이 함께 했습니다.
보원사에서의 점심 공양과 법고 시연, 안내를 마치고 백미길을 걸어 상가리 가야사터(남연군묘)까지 가면서 중간 야외 공연장에서 판소리 '심청가'를 즉석해서 청해 듣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상가리에서 차 한잔 하고 보원사로 이동해 해산....
종일 시봉하고 안내 하느라 위원장 스님을 비롯해 보원사 대중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방에서는 연일 새벽까지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날마다 애쓰고 계십니다. 내포 연등회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작업 뿐만 아니라 보원사와 간월암의 특별등도 제작해 주시고 올 해는 서산주지협 로타리 장엄등과 충남지방경찰청, 충남 도청 등까지 만들고 계십니다.
묵묵히 이 모든 일을 하고 있는 중심에 공방 어르신 들이 계시고 그림 전문가와 서울과 지역에서 틈틈히 도와 주시는 몇몇 분들의 헌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불교입문 교육은 현장에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진행이 되었습니다. PPT 연결 작업이 순조롭지 못해 '보원사 TV'로 시청 하시는 분들께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이후 문제점을 해결 하여 다음 부터는 매끄럽게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곳곳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봄꽃의 향기가 제대로 퍼지기도 전에 많은 비가 와서 꽃이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아직 볼 만 합니다. 시간에 쫓기어 살다 보면 과속 하는 것과 같이 주변이 잘 안 보이지요. 물리적인 시간이야 우리가 어쩔수가 없지만 내안의 시간, 심리적 시간만은 잘 다스려 빡빡한 시간 속에 여유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일체유심조'의 이치가.......
내일은 간월암 요사채 상량식이 있습니다.
언제 되나 했는데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