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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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3-17 07:50 조회2,111회 댓글0건본문
위원장 스님과 상좌 덕견스님 그리고 새로 오신 거사님이 농사 전문가라서 보원사 텃밭이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력으로 해 오던 일들이 기계화가 되고 밭고랑도 넣고 높게 칠 수 있어서 한결 감자 농사가 수월하게 될 것 같습니다.
농사를 포기 할 까 했는데 올 해는 일단 경작이 되겠습니다. 몇달 뒤 함께 나눌 일이 기대 됩니다.
잔잔한 물결 위로 해가 떠오릅니다.
첫 해에는 볼 때 마다 환희롭고 멋지더니 갈수록 감흥이 줄어 들어 이제는 뜨는가 보다~ 지는 가 보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세상 일에 무덤덤해져서 욕심도 줄고 집착도 줄어야 하는데 줄어야 할 것들은 그대로거나 더 늘어난 것 같아 걱정입니다.
가족과 이웃 도반들의 존재에 감사하며 너무 익숙해 져 무덤덤해 지지 않도록 마음을 잘 챙겨야 겠습니다. 오늘도 여여하게....
농사를 포기 할 까 했는데 올 해는 일단 경작이 되겠습니다. 몇달 뒤 함께 나눌 일이 기대 됩니다.
잔잔한 물결 위로 해가 떠오릅니다.
첫 해에는 볼 때 마다 환희롭고 멋지더니 갈수록 감흥이 줄어 들어 이제는 뜨는가 보다~ 지는 가 보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세상 일에 무덤덤해져서 욕심도 줄고 집착도 줄어야 하는데 줄어야 할 것들은 그대로거나 더 늘어난 것 같아 걱정입니다.
가족과 이웃 도반들의 존재에 감사하며 너무 익숙해 져 무덤덤해 지지 않도록 마음을 잘 챙겨야 겠습니다. 오늘도 여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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