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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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2-21 08:32 조회2,081회 댓글0건본문
바닥 통기초 위에 거푸집이 완성되가고 있습니다.
1층 양식 철골시멘트 구조위에 2층 한옥이 올라가기에 튼튼하게 설계를 했습니다. 며칠 내 레미콘을 붓고 거푸집을 떼어내면 윤곽이 나올 것입니다. 주변에 있는 나무들을 최대한 살려가며 시공하느라 어려움도 많지만 예전의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일 입니다.
오늘은 정기 방생법회일 입니다.
정월 방생을 따로 하지않고 미소행자님들도 함께 동참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비대면 동참 하시는 분들도 저 둥근 해가 떠 있는 넓은 바다로 치어를 놓아주는 대자유의 순간을 생각하며 해방의 기쁨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2주만 격리되어 있어도 미칠 듯 답답할 텐데 좁은 가두리 양식장에서 평생 갖쳐 살다가 결국엔 인간의 입으로 들어가는 팔자에서 풀려난 물고기들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삼재들고 어려울 때만 하려들지 말고 잘 나갈 때 별탈 없이 살 때 인연을 소중히 하고 복을 지어야 합니다. 하늘로 쏘아 올린 화살 처럼 그 힘이 다하면 떨어질 일만 있다는 부처님의 비유처럼ᆢ
오늘도 행복한 휴일 되시길...
1층 양식 철골시멘트 구조위에 2층 한옥이 올라가기에 튼튼하게 설계를 했습니다. 며칠 내 레미콘을 붓고 거푸집을 떼어내면 윤곽이 나올 것입니다. 주변에 있는 나무들을 최대한 살려가며 시공하느라 어려움도 많지만 예전의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일 입니다.
오늘은 정기 방생법회일 입니다.
정월 방생을 따로 하지않고 미소행자님들도 함께 동참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비대면 동참 하시는 분들도 저 둥근 해가 떠 있는 넓은 바다로 치어를 놓아주는 대자유의 순간을 생각하며 해방의 기쁨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2주만 격리되어 있어도 미칠 듯 답답할 텐데 좁은 가두리 양식장에서 평생 갖쳐 살다가 결국엔 인간의 입으로 들어가는 팔자에서 풀려난 물고기들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삼재들고 어려울 때만 하려들지 말고 잘 나갈 때 별탈 없이 살 때 인연을 소중히 하고 복을 지어야 합니다. 하늘로 쏘아 올린 화살 처럼 그 힘이 다하면 떨어질 일만 있다는 부처님의 비유처럼ᆢ
오늘도 행복한 휴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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