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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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2-02 08:56 조회2,089회 댓글0건본문
문경 봉암사
신라말 구산선문의 하나였고 현재 가장 많은 대중들이 정진 하고 있는 최고의 선원 입니다. 금색상을 하고 계신 부처님이 계신 곳이라 '금색전' 건물 뒤에는 '대웅전'이라고 현판이 붙어 있는 독특함이 있습니다. 이곳이 원래 대웅전이고 아래 있는 큰 건물이 화엄경 변상도가 그려져 있는 새로 지은 대웅전이라고 합니다.
웅장한 규모와 장엄을 자랑하고 있는데 전각마다 불전함이 없어서 물어보니 스님들만 살고 신도들은 대중공양 올릴 때만 들어와서 놔둘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천년의 세월을 버텨낸 봉암사 창건주 지증대사 탑과 탑비...28년 만에 다시 와서 뵈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탑비의 비문을 서산군 태수를 지내며 '법장화상전'을 지어 화엄10찰을 언급했던 최치원이 썼다고 합니다.
봉암사에 있던 시각 충남도 의회에서는 충남국외소재문화재실태 조사단 평가 회의가 있었습니다. 보원사 철불도 제자리에 모시기 위해 함께 논의 되고 있답니다.
오늘은 보원사 입춘기도 입재일 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움츠려 들기 쉽지만 이 추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내일 모레 입춘 회향 날에는 '보원사 TV'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신라말 구산선문의 하나였고 현재 가장 많은 대중들이 정진 하고 있는 최고의 선원 입니다. 금색상을 하고 계신 부처님이 계신 곳이라 '금색전' 건물 뒤에는 '대웅전'이라고 현판이 붙어 있는 독특함이 있습니다. 이곳이 원래 대웅전이고 아래 있는 큰 건물이 화엄경 변상도가 그려져 있는 새로 지은 대웅전이라고 합니다.
웅장한 규모와 장엄을 자랑하고 있는데 전각마다 불전함이 없어서 물어보니 스님들만 살고 신도들은 대중공양 올릴 때만 들어와서 놔둘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천년의 세월을 버텨낸 봉암사 창건주 지증대사 탑과 탑비...28년 만에 다시 와서 뵈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탑비의 비문을 서산군 태수를 지내며 '법장화상전'을 지어 화엄10찰을 언급했던 최치원이 썼다고 합니다.
봉암사에 있던 시각 충남도 의회에서는 충남국외소재문화재실태 조사단 평가 회의가 있었습니다. 보원사 철불도 제자리에 모시기 위해 함께 논의 되고 있답니다.
오늘은 보원사 입춘기도 입재일 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움츠려 들기 쉽지만 이 추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내일 모레 입춘 회향 날에는 '보원사 TV'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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