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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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1-18 08:04 조회2,272회 댓글0건본문
선남 선녀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오랜 인연 옥천암에서의 임원을 지낸 반연으로 다녀 왔지요. 옆자리 앉아서 사진을 찍는데 심장이 콩닥콩닥 뛰어서 혼났습니다. ^^
그러니 신랑은 얼마나 떨리고 신부도 정신이 하나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날짜를 잡아놓고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을까요.
갈수록 젊은이들이 결혼하고 아이낳기 힘든 세상이 되다 보니 요즘 결혼식은 가정을 위해 나아가 국가를 위해 얼마나 훌륭한 일인지 모릅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들면서 가구당 출산율이 1인 이하로 떨어진지 오래여서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의 존립마저 걱정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아이들도 두셋 쯤 낳고 행복 하게 잘 살기를 축원합니다.
지난 가을 가지치기를 해서 수북이 쌓아 두었던 매실나무와 그루터기 나무들을 눈이오는 일주일 동안 모두 불에 태워 정리를 했습니다.
주말에는 지화팀이 보원사를 방문해 법당 장엄등을 지화 연등으로 만들기 위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보통 손이 많이 가는게 아니라서 밤새워 작업을 하고 바로 간월암으로 오셔서 방생법회를 하고 올라 가셨지요. 정말 대단한 원력입니다. 수륙재로 인해 인연이 되서 계속 도움을 주고 계심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 저기 눈도 오고 쌀쌀한 아침 입니다. 한 주 늘 그렇게 여여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오랜 인연 옥천암에서의 임원을 지낸 반연으로 다녀 왔지요. 옆자리 앉아서 사진을 찍는데 심장이 콩닥콩닥 뛰어서 혼났습니다. ^^
그러니 신랑은 얼마나 떨리고 신부도 정신이 하나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날짜를 잡아놓고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을까요.
갈수록 젊은이들이 결혼하고 아이낳기 힘든 세상이 되다 보니 요즘 결혼식은 가정을 위해 나아가 국가를 위해 얼마나 훌륭한 일인지 모릅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들면서 가구당 출산율이 1인 이하로 떨어진지 오래여서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의 존립마저 걱정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아이들도 두셋 쯤 낳고 행복 하게 잘 살기를 축원합니다.
지난 가을 가지치기를 해서 수북이 쌓아 두었던 매실나무와 그루터기 나무들을 눈이오는 일주일 동안 모두 불에 태워 정리를 했습니다.
주말에는 지화팀이 보원사를 방문해 법당 장엄등을 지화 연등으로 만들기 위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보통 손이 많이 가는게 아니라서 밤새워 작업을 하고 바로 간월암으로 오셔서 방생법회를 하고 올라 가셨지요. 정말 대단한 원력입니다. 수륙재로 인해 인연이 되서 계속 도움을 주고 계심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 저기 눈도 오고 쌀쌀한 아침 입니다. 한 주 늘 그렇게 여여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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