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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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2-26 08:45 조회2,508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법화경 독송기도가 있는 날입니다.
2주에 한번 하는데 시간이 이리도 빨리 가네요.
정말 물처럼도 아니고 화살 처럼 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비유품에서는 부처님이 '삼거화택(불타는 집의 세가지 수레)'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 그것을 들은 성문제자들이 본인들이 감동한 내용을 다시 '장자궁자(장자의 가난한 아들)'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50년 만에 만난 아들과의 재회에서 다들의 근기에 맞춰서 20년을 기다린 장자의 이야기를 비유로 들면서 얼마나 부처님의 방편 설법에 감사하고 왜 대승의 보살의 길로 들어서야 하는지를 엿 볼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재택과 방콕의 삶 속에서 잠시 나마 영혼의 자유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보원사 TV'는 10시에 시작 됩니다. 사진은 제원스님이 아침에 미소불 기도 하러 걸어 가면서 찍은 겁니다.
2주에 한번 하는데 시간이 이리도 빨리 가네요.
정말 물처럼도 아니고 화살 처럼 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비유품에서는 부처님이 '삼거화택(불타는 집의 세가지 수레)'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 그것을 들은 성문제자들이 본인들이 감동한 내용을 다시 '장자궁자(장자의 가난한 아들)'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50년 만에 만난 아들과의 재회에서 다들의 근기에 맞춰서 20년을 기다린 장자의 이야기를 비유로 들면서 얼마나 부처님의 방편 설법에 감사하고 왜 대승의 보살의 길로 들어서야 하는지를 엿 볼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재택과 방콕의 삶 속에서 잠시 나마 영혼의 자유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보원사 TV'는 10시에 시작 됩니다. 사진은 제원스님이 아침에 미소불 기도 하러 걸어 가면서 찍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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