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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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9-15 09:14 조회2,722회 댓글0건본문
사진작가 김상구 님의 작품입니다. 얼마나 열어 놓고 찍으면 이래 나올까요.
수륙재 관련 일정이 수정된 것을 다시 올려 드립니다. 9월 26일~27일은 보원사에서 정명스님의 지화(종이꽃)강좌가 있는데 함께 하실 분들은 신청을 해 주시면 수덕사 템플스테이나 펜션을 잡아 드립니다.
태안 흥주사 주지 현우스님께서 법당에 굄새(괴임새)를 손수 새로 만들어 저녁에 실고와 진열까지 해 주셨습니다. 엄청난 공력이 들어가는 작업이죠. 마지막 회향일에 지금것 보다 두배 높이의 굄새를 해서 배달해 주실 예정입니다.
뜨는 해와 지는 해를 보며 희망 혹은 아쉬움이 남는 건 시간의 흐름 속에 어쩌면 홀로 남겨진 듯한 느낌이랄까......세월의 무상함 속에서 즐거워도 하루 고달파도 하루, 하루 하루 지나 영웅호걸도 빈자천인도 모두 무덤에서 만납니다.
부디 인연있는 모든 분들이 좀 더 행복하길...
조금 덜 괴롭길...
참 좋은 인연 오래 오래 지켜 가기를...
기도 하고 발원합니다.
수륙재 관련 일정이 수정된 것을 다시 올려 드립니다. 9월 26일~27일은 보원사에서 정명스님의 지화(종이꽃)강좌가 있는데 함께 하실 분들은 신청을 해 주시면 수덕사 템플스테이나 펜션을 잡아 드립니다.
태안 흥주사 주지 현우스님께서 법당에 굄새(괴임새)를 손수 새로 만들어 저녁에 실고와 진열까지 해 주셨습니다. 엄청난 공력이 들어가는 작업이죠. 마지막 회향일에 지금것 보다 두배 높이의 굄새를 해서 배달해 주실 예정입니다.
뜨는 해와 지는 해를 보며 희망 혹은 아쉬움이 남는 건 시간의 흐름 속에 어쩌면 홀로 남겨진 듯한 느낌이랄까......세월의 무상함 속에서 즐거워도 하루 고달파도 하루, 하루 하루 지나 영웅호걸도 빈자천인도 모두 무덤에서 만납니다.
부디 인연있는 모든 분들이 좀 더 행복하길...
조금 덜 괴롭길...
참 좋은 인연 오래 오래 지켜 가기를...
기도 하고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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