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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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4-16 09:19 조회18회 댓글0건본문
이제야 해미읍성 성곽 등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200m가 부족해서 못 달았다가...
항공 촬영 허가 받기도 참 힘들고...야간 촬영은 세 번째 퇴짜를 맞았지요. 허가 기간이 한달 넘게 소요 된다고 하니 연등 야경은 못 찍을 듯 합니다.
해미는 벚꽃 축제가 다 끝나고 나니 활짝 피었습니다. 조기 대선에 행사들 축소 되고 요상한 날씨에 상인들이 울상이네요.
行益次(행익차)에 不得搪突越序(부득당돌월서)하며
經行次(경행차)에 不得開襟掉臂(부득개금도비)하며
모든 대중 공양 받을 적에 당돌하게 차례를 어겨서는 안되고 거닐 때는 옷깃을 풀어헤치거나 팔을 내젓지 말라.
오늘은 공양과 경행(포행) 시 예절 입니다. 바루 공양할 때 좌차 대로 윗 쪽에서 부터 차례로 공양을 돌리는 것을 '행익'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망상 피다가 건너 뛰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하판 스님들이나 행자들이 행익을 할 때 상당히 긴장이 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이마에서 땀이 떨어 지기도 해 주의 할 점이 많습니다.
앉아서 수행하다가 다리를 풀어주거나 움직이는 것을 경행이라고 하는데 걸어 다닐 때 경망 스럽게 옷깃을 풀어 헤치고 팔을 흔들면서 다니지 말고 위의를 갖추라는 것이죠.
일반 사회에서도 대중 생활 하는 곳이 많은데 남 눈치 볼 것이 뭐가 있냐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남들 눈살 찌푸리는 일은 혼자 있을 때 맘대로 해야 겠죠.
나무관세음보살!




항공 촬영 허가 받기도 참 힘들고...야간 촬영은 세 번째 퇴짜를 맞았지요. 허가 기간이 한달 넘게 소요 된다고 하니 연등 야경은 못 찍을 듯 합니다.
해미는 벚꽃 축제가 다 끝나고 나니 활짝 피었습니다. 조기 대선에 행사들 축소 되고 요상한 날씨에 상인들이 울상이네요.
行益次(행익차)에 不得搪突越序(부득당돌월서)하며
經行次(경행차)에 不得開襟掉臂(부득개금도비)하며
모든 대중 공양 받을 적에 당돌하게 차례를 어겨서는 안되고 거닐 때는 옷깃을 풀어헤치거나 팔을 내젓지 말라.
오늘은 공양과 경행(포행) 시 예절 입니다. 바루 공양할 때 좌차 대로 윗 쪽에서 부터 차례로 공양을 돌리는 것을 '행익'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망상 피다가 건너 뛰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하판 스님들이나 행자들이 행익을 할 때 상당히 긴장이 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이마에서 땀이 떨어 지기도 해 주의 할 점이 많습니다.
앉아서 수행하다가 다리를 풀어주거나 움직이는 것을 경행이라고 하는데 걸어 다닐 때 경망 스럽게 옷깃을 풀어 헤치고 팔을 흔들면서 다니지 말고 위의를 갖추라는 것이죠.
일반 사회에서도 대중 생활 하는 곳이 많은데 남 눈치 볼 것이 뭐가 있냐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남들 눈살 찌푸리는 일은 혼자 있을 때 맘대로 해야 겠죠.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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