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원사지 백제를 꿈꾸다'

생생문화재가 보원사 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내포문화숲길과 함께 홍성에 있는 중증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임인년 하안거 결제방을 이틀에 걸쳐 짜고 오늘 결제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봉축 행사를 치루고 일주일 만에 결제를 맞이하게 되니 여러가지로 마음이 급합니다.

어제 강당골 입구와 미소불 앞쪽, 보원사 계곡 옆, 법당 앞까지 등철거를 완료하는데 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결제 법회 후 바로 이동하여 정기 방생법회 하고 우물 쭈물 하다 보니 물길이 막힙니다. 보트 운행도 하지 않고 방문객들이 들어오지 못하는 조용한 섬에서 있어 본 것이 얼마 만인지....



이번 하안거는 또 얼마나 다양한 일들이 일어날런지...

어떤 일이 생기든...한 걸음씩이라도 전진하는 보원사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보너스로 봉축 영상을 보시면서 갈무리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