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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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2-16 17:23 조회2,092회 댓글0건본문
보원사 복원을 위한 2차 천일 기도 회향, 3차 천일기도 입재
봄날 같던 날씨가 갑자기 요상해 지더니 전날 저녁부터 눈이 펑펑 쏟아지고 당일 기도 할 때 까지 함박눈이 날렸습니다. 다른 지역은 약하게 오는 정도에 쌓이지도 않았지만 유독 가야산 자락만 온통 눈세상 이었지요.
덕분에 철부지 어린 아이들은 마냥 신났고 오랜 만에 보원사를 오신 미소행자님들도 돌아갈 길이 걱정은 되면서도 오랜 만에 보는 설경에 흐믓해 하셨습니다. 이 눈발 속에서 미소불 앞에서 기도를 하고 산신기도 까지 했습니다. 예전엔 매달 하던 모습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2년 가량 제대로 하지 못했지요. 9시 부터 미소불에서 함께 기도를 하고 보원사 법당에서 다시 기도를 했던 그 시절 모습이 재현 되었습니다.
보원사에서도 법당 내외로 흩어지고 공양방에서도 하고 오랜 만에 많은 분들이 함께 대면 기도법회를 했습니다. 공양 후 간월암으로 이동하여 거센 바람을 맞으며 다시 방생기도를 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고 물고기 방생 후 타종식까지....
물길이 열릴려면 좀 기다려야 되는데 많은 분들이 바닷물 위를 폴짝 폴짝 뛰어서 건너 가시고...여하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 좋은 인연 입니다. 감사합니다.
거리에 상관없이 틈틈이 시간 내 봉사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간월암 미어캣....무엇을 보고 저리....
봄날 같던 날씨가 갑자기 요상해 지더니 전날 저녁부터 눈이 펑펑 쏟아지고 당일 기도 할 때 까지 함박눈이 날렸습니다. 다른 지역은 약하게 오는 정도에 쌓이지도 않았지만 유독 가야산 자락만 온통 눈세상 이었지요.
덕분에 철부지 어린 아이들은 마냥 신났고 오랜 만에 보원사를 오신 미소행자님들도 돌아갈 길이 걱정은 되면서도 오랜 만에 보는 설경에 흐믓해 하셨습니다. 이 눈발 속에서 미소불 앞에서 기도를 하고 산신기도 까지 했습니다. 예전엔 매달 하던 모습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2년 가량 제대로 하지 못했지요. 9시 부터 미소불에서 함께 기도를 하고 보원사 법당에서 다시 기도를 했던 그 시절 모습이 재현 되었습니다.
보원사에서도 법당 내외로 흩어지고 공양방에서도 하고 오랜 만에 많은 분들이 함께 대면 기도법회를 했습니다. 공양 후 간월암으로 이동하여 거센 바람을 맞으며 다시 방생기도를 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고 물고기 방생 후 타종식까지....
물길이 열릴려면 좀 기다려야 되는데 많은 분들이 바닷물 위를 폴짝 폴짝 뛰어서 건너 가시고...여하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 좋은 인연 입니다. 감사합니다.
거리에 상관없이 틈틈이 시간 내 봉사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간월암 미어캣....무엇을 보고 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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