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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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2-10 08:25 조회2,152회 댓글0건본문
해가 뜨는것을 보면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가는지 실감이 납니다. 구름을 뚫고 나뭇가지에도 걸리지 않고 거침없이 위로 치솟아 어영 부영 하다보면 서쪽 하늘에서 떨어지는 해를 발건 하지요.
옛 선사들은 하루 해가 지면 다리뻗고 울었다는데...
나는 다리 뻗고 잘 생각만 하고...
절하는 무릎이 얼음같이 시려도 불생각을 하지말라 했거늘
조금만 손시렵고 몸이 차가우면 따신 아랫목을 그리워하고 있으니 이느무 중생심은 어느세월에 철이 들꼬.
오늘은 원효 깨달음길 6코스 보원사 입구에서 면천읍성까지 걷는 날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바쁜데 어찌 걷나 했는데 이 일을 맨 앞에두고 다른 일들을 정리하니 그럭 저럭 또 시간이 생깁니다.
미소행자님들도 해떨어지기까지 부지런히 무엇이든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옛 선사들은 하루 해가 지면 다리뻗고 울었다는데...
나는 다리 뻗고 잘 생각만 하고...
절하는 무릎이 얼음같이 시려도 불생각을 하지말라 했거늘
조금만 손시렵고 몸이 차가우면 따신 아랫목을 그리워하고 있으니 이느무 중생심은 어느세월에 철이 들꼬.
오늘은 원효 깨달음길 6코스 보원사 입구에서 면천읍성까지 걷는 날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바쁜데 어찌 걷나 했는데 이 일을 맨 앞에두고 다른 일들을 정리하니 그럭 저럭 또 시간이 생깁니다.
미소행자님들도 해떨어지기까지 부지런히 무엇이든 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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