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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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4-18 08:05 조회1,943회 댓글0건본문
1년에 한번 제대로 하는 섬 산신기도...180가구가 넘는데 동참은 30여명....
방생법회도 물때가 간조때 걸려서 고기 놔주는 것이 녹녹치 않습니다. 뻘에 발이 빠져서 기진 맥진...
보원사는 연인원 30여 명이 동참하여 등을 떼고 물에 불려 벗겨 내고 새로 연잎 부쳐 만들어 달고....서울, 경기, 서산, 태안, 홍성, 당진등에서 오신 분들이 야간 작업까지 하면서 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쪽에서는 지역 봉축 준비에 또 분주합니다.
서너 시간씩 걸려서 오신 분들, 가족 몽땅 같이 오신 분들, 서울서 지원 온 젊은 커플, 여기 저기 사찰을 돌며 연등 만들기 봉사를 해 주시는 분들, 소리 소문 없이 오셔서 궂은 일 해 주시는 지역 미소행자님들, 간월암과 보원사 양쪽을 다 신경 써주시는 분들까지...그리고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해 주시는 등방의 터줏대감 어르신들.
참으로 고마운 분들입니다.
허름한 보원사가 본사에서도 못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분들이 계시기에 가능 합니다. 위원장 스님은 보원사 트럭을 끌고 저는 섬 탑차를 끌고 이리 저리 누비고 다닙니다. 오늘은 해미읍성 성곽에 등을 다는 날이기도 하고....이제 조만간 5톤 트럭까지 몰고 다녀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일교차가 크니 건강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방생법회도 물때가 간조때 걸려서 고기 놔주는 것이 녹녹치 않습니다. 뻘에 발이 빠져서 기진 맥진...
보원사는 연인원 30여 명이 동참하여 등을 떼고 물에 불려 벗겨 내고 새로 연잎 부쳐 만들어 달고....서울, 경기, 서산, 태안, 홍성, 당진등에서 오신 분들이 야간 작업까지 하면서 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쪽에서는 지역 봉축 준비에 또 분주합니다.
서너 시간씩 걸려서 오신 분들, 가족 몽땅 같이 오신 분들, 서울서 지원 온 젊은 커플, 여기 저기 사찰을 돌며 연등 만들기 봉사를 해 주시는 분들, 소리 소문 없이 오셔서 궂은 일 해 주시는 지역 미소행자님들, 간월암과 보원사 양쪽을 다 신경 써주시는 분들까지...그리고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해 주시는 등방의 터줏대감 어르신들.
참으로 고마운 분들입니다.
허름한 보원사가 본사에서도 못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분들이 계시기에 가능 합니다. 위원장 스님은 보원사 트럭을 끌고 저는 섬 탑차를 끌고 이리 저리 누비고 다닙니다. 오늘은 해미읍성 성곽에 등을 다는 날이기도 하고....이제 조만간 5톤 트럭까지 몰고 다녀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일교차가 크니 건강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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