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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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4-11 07:58 조회2,017회 댓글0건본문
건조한 날씨에 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도깨비 불처럼 날아다녀 진화에 애를 먹습니다. 잔불정리 한다고 소식이 들리다가 다시 불이 살아났다 하고ᆢ바람 방향 덕에 가야산 쪽으로는 번지지 않았지만 이틀 연속 진화헬기 소리에 귀가 멍먹합니다.
전국이 산불로 또 난립니다.
초여름 기온으로 건조함은 더해 갈 것이고...
시골에서 쓰레기 태우다가 실수로 번지기도하고 자연발화도 많다고 하니 각별히 조심해야 겠습니다.
계곡 입구에 연등으로 장엄 했고 법당 앞에도 그늘막 겸용 등을 달았습니다. 주중 내내 일하고 주말까지 온전히 보원사에서 봉사해 주신 거사님ㆍ보살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바깥 환경도 건조하지만
우리네 마음도 쉽게 건조해 지는것 같네요.
몸은 노곤하고 짜증도 잘 나기 쉬운 것 같습니다.
'화'라는 불이 한 번 붙으면 자신도 태우고 남도 태우고...그 상처는 상당히 오래 갑니다. 자연은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회복이 되지만 인간관계는 한 번 어긋나면 완전히 단절되기도 하지요.
마음 챙김 잘하고 푸른 녹음을 유지하기 위해 촉촉하게 잘 관리해야 겠습니다.
이번 주도 잘 부탁 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전국이 산불로 또 난립니다.
초여름 기온으로 건조함은 더해 갈 것이고...
시골에서 쓰레기 태우다가 실수로 번지기도하고 자연발화도 많다고 하니 각별히 조심해야 겠습니다.
계곡 입구에 연등으로 장엄 했고 법당 앞에도 그늘막 겸용 등을 달았습니다. 주중 내내 일하고 주말까지 온전히 보원사에서 봉사해 주신 거사님ㆍ보살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바깥 환경도 건조하지만
우리네 마음도 쉽게 건조해 지는것 같네요.
몸은 노곤하고 짜증도 잘 나기 쉬운 것 같습니다.
'화'라는 불이 한 번 붙으면 자신도 태우고 남도 태우고...그 상처는 상당히 오래 갑니다. 자연은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회복이 되지만 인간관계는 한 번 어긋나면 완전히 단절되기도 하지요.
마음 챙김 잘하고 푸른 녹음을 유지하기 위해 촉촉하게 잘 관리해야 겠습니다.
이번 주도 잘 부탁 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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