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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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4-05 08:48 조회1,398회 댓글0건본문
며칠 칩거하다가 나와보니 온통 벚꽃으로 세상이 덮혔습니다. 상춘객들이 즐길 시간도 없이 가뭄에 건조로 인한 산불로 전국이 난리입니다.
우리 지역도 홍성 산불로 인해 고산사를 지키기 위해 고생을 좀 했습니다. 2일 수덕사에서 발견된 연기가 사흘 밤낮을 태운뒤 어제 내린 비 덕분에 상황이 종료 되었습니다. 섬에서도 불길이 보였고 재가 날아들어 도량이 난리였지요.
지난 10년동안 난 5천여건이 넘는 산불 중에 자연발화는 4건 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다 사람들의 실화였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봤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문제 였네요. 사람이 불을 내고 또 사람이 불을 끄고ᆢ담배꽁초나 쓰레기ㆍ노두렁 소각하다가 거의 모든 산불이 났다고 하니 허탈하기만 합니다.
자나깨나 불조심...꼭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5685
우리 지역도 홍성 산불로 인해 고산사를 지키기 위해 고생을 좀 했습니다. 2일 수덕사에서 발견된 연기가 사흘 밤낮을 태운뒤 어제 내린 비 덕분에 상황이 종료 되었습니다. 섬에서도 불길이 보였고 재가 날아들어 도량이 난리였지요.
지난 10년동안 난 5천여건이 넘는 산불 중에 자연발화는 4건 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다 사람들의 실화였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봤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문제 였네요. 사람이 불을 내고 또 사람이 불을 끄고ᆢ담배꽁초나 쓰레기ㆍ노두렁 소각하다가 거의 모든 산불이 났다고 하니 허탈하기만 합니다.
자나깨나 불조심...꼭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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