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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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3-06 08:04 조회1,433회 댓글0건본문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 법구경 】
해가 점점 일찍 뜹니다.
다른 듯 반복되는 일상속에 내용은 스펙타클 합니다.
헐떡임을 쉬라 하지만 그것을 쉬기가 쉽지 않지요.
한생각 내려노라지만 놓고나면 더 많은 생각이 들어오고..
삼계화택 속에 살고 있어 가만 있기 어려운 환경..
가만히 있으면 번뇌망상의 불에 타 죽을 듯...
무언가 집중해야 하지않을까.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으면 감사한 일...하고 싶은데 시키질 않고 하고픈데 할 일이 없으면 얼마나 괴로울까ᆢ
나무관세음보살!
< 악행이야기>#125
선인善人에게 악담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면
반드시 과보를 받는다.
바람을 거슬러 가면
먼지가 날아오듯이.
★ 덧붙임: 『사십이장경』에도 앞 게송과 유사한 내용이 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이가 보석을 들고 와서 너에게 주는데, 이때 그대가 보석을 받지 않는다면, 그 보석은 그 사람의 것이다. 이처럼 어떤 이가 와서 그대를 욕하고 꾸짖어도 그대가 욕설을 받지 않는다면, 그 욕은 바로 상대방의 것이다.”
굳이 누군가 시비를 걸면, 대적할 필요가 없다. 누군가 혹 부당하게 대하면,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상대방 인격 문제이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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