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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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2-20 08:35 조회1,359회 댓글0건본문
2월 정기 방생법회
보령대천사 능혜스님과 신도님들 40여 분이 함께 해 앞 마당을 가득 채워 기도하고 법회를 했습니다.
아침 예불 할 때도 고요했는데 공양 한 후부터 불어 대는 강풍에 눈을 뜨기가 어려울 정도 였습니다. 서서 염불하는데 몸이 휘청 거리더니 급기야 대천사 신도님 한분이 고기를 놔주다가 바다에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깜짝 놀랬는데 다친 곳이 없어서 천만 다행 이었습니다.
윤달 물 때 시간을 맞추기 위해 생전예수재에 대해 설명을 했지요. 강풍경보가 내려진 상황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부터 인연이 된 아이가 두 명이 됐습니다 . 진솔이...그리고 이나....
쑥쑥 자랍니다. 언제 클까...하는 걱정은...말 그대로 걱정도 팔자가 됐습니다.
갓난 아이일 때 말고 품에 안긴 것이 처음이고 환하게 손 잡고 웃는 모습이 그대로 천진불 입니다. 한 철 정진하고 맑은 기운을 가진 향일 스님 품에 안기더니 그다음 제 품에도 쏘옥~~ 법당에서 나올 때 합장하고 인사를 하는데 그 때 딱 알아봤습니다. 상서로운 기운을....ㅎㅎ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참 좋은 인연입니다.
그리고 나서 좋은 소식이 찾아 오고....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보령대천사 능혜스님과 신도님들 40여 분이 함께 해 앞 마당을 가득 채워 기도하고 법회를 했습니다.
아침 예불 할 때도 고요했는데 공양 한 후부터 불어 대는 강풍에 눈을 뜨기가 어려울 정도 였습니다. 서서 염불하는데 몸이 휘청 거리더니 급기야 대천사 신도님 한분이 고기를 놔주다가 바다에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깜짝 놀랬는데 다친 곳이 없어서 천만 다행 이었습니다.
윤달 물 때 시간을 맞추기 위해 생전예수재에 대해 설명을 했지요. 강풍경보가 내려진 상황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부터 인연이 된 아이가 두 명이 됐습니다 . 진솔이...그리고 이나....
쑥쑥 자랍니다. 언제 클까...하는 걱정은...말 그대로 걱정도 팔자가 됐습니다.
갓난 아이일 때 말고 품에 안긴 것이 처음이고 환하게 손 잡고 웃는 모습이 그대로 천진불 입니다. 한 철 정진하고 맑은 기운을 가진 향일 스님 품에 안기더니 그다음 제 품에도 쏘옥~~ 법당에서 나올 때 합장하고 인사를 하는데 그 때 딱 알아봤습니다. 상서로운 기운을....ㅎㅎ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참 좋은 인연입니다.
그리고 나서 좋은 소식이 찾아 오고....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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