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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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2-17 09:18 조회1,332회 댓글0건본문
이제 눈 구경하기가 힘들 시기인데 강원도에는 눈이 많이 왔고 조만간 또 눈, 비가 또 온다고 합니다. 그래봐야 얼마 가지 않아 다 녹겠지요.
시간이 흘러 간월암과 보원사에서 우리에게 맛있는 공양을 해 주셨던 장소재 보살님 49재 날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한 솥 밥 먹고 살았던 소중한 인연으로 여러 불자님들이 십시 일반 내 주시고 가족들도 보시를 해서 49재를 모십니다.
어느 화려한 재 보다도 함께 했던 인연들의 보시로 동참자 모두가 재주가 되는 이 49재의 의미가 지중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죽고 나서 가족 이외의 사람들이 내 49재를 지내 준다고 하면 영가는 한 세상 그럭 저럭 잘 살았구나~ 하며 웃으며 떠날 수 있지 않을 까요.
오늘도 소중한 인연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해 봅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시간이 흘러 간월암과 보원사에서 우리에게 맛있는 공양을 해 주셨던 장소재 보살님 49재 날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한 솥 밥 먹고 살았던 소중한 인연으로 여러 불자님들이 십시 일반 내 주시고 가족들도 보시를 해서 49재를 모십니다.
어느 화려한 재 보다도 함께 했던 인연들의 보시로 동참자 모두가 재주가 되는 이 49재의 의미가 지중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죽고 나서 가족 이외의 사람들이 내 49재를 지내 준다고 하면 영가는 한 세상 그럭 저럭 잘 살았구나~ 하며 웃으며 떠날 수 있지 않을 까요.
오늘도 소중한 인연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해 봅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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