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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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2-09 08:52 조회1,287회 댓글0건본문
계묘년 용현리 산왕대재ㆍ미소기도와 보원사ㆍ간월암ㆍ부석사 3사 순례 방생법회를 마쳤습니다.
날도 포근해서 덜 고생했고 원근각지에서 동참해 주신 미소행자님들 오랜만에 뵙는 분들 더욱 반가웠습니다.
성난 코끼리마냥 무심하게 쫓아오는 세월의 흐름을 오랜 세월 인연을 이어오고 계신 분들을 뵐 때마다 여실히 느낍니다.
그 흐름을 막을 순 없겠지만 잘 달래서 좀 살살가게 해 보겠습니다. 보원사의 변화와 불사의 원만성취 그리고 미소행자님들의 무탈함속에 뜻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발원합니다.
철원 물윗길 가는 버스 안에서 밴드 올리고 있습니다.
바뻐 죽것는데 내포숲길 정기 걷기까지 끼어들어 짜증이 확 났다가 이렇게 쉬며 걷게 만들어 주는구나...생각하니 감사하기 그지없네요.
걷는 시간은 3시간 밖에 안되지만 버스 안에서 7~8시간을 보내야 되니 이 또한 땡잡은 날 입니다. 잠도 잘 수 있으니...^^
보원사에서 지난번 걸었던 주상절리길 바로 옆 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날도 포근해서 덜 고생했고 원근각지에서 동참해 주신 미소행자님들 오랜만에 뵙는 분들 더욱 반가웠습니다.
성난 코끼리마냥 무심하게 쫓아오는 세월의 흐름을 오랜 세월 인연을 이어오고 계신 분들을 뵐 때마다 여실히 느낍니다.
그 흐름을 막을 순 없겠지만 잘 달래서 좀 살살가게 해 보겠습니다. 보원사의 변화와 불사의 원만성취 그리고 미소행자님들의 무탈함속에 뜻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발원합니다.
철원 물윗길 가는 버스 안에서 밴드 올리고 있습니다.
바뻐 죽것는데 내포숲길 정기 걷기까지 끼어들어 짜증이 확 났다가 이렇게 쉬며 걷게 만들어 주는구나...생각하니 감사하기 그지없네요.
걷는 시간은 3시간 밖에 안되지만 버스 안에서 7~8시간을 보내야 되니 이 또한 땡잡은 날 입니다. 잠도 잘 수 있으니...^^
보원사에서 지난번 걸었던 주상절리길 바로 옆 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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