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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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12-22 08:55 조회1,440회 댓글0건본문
임인년 동지기도 입재....오늘이 회향 날입니다.
어제, 그제 날도 춥고 눈비도 오고 했지만 섬에는 한 명도 안 왔는데 보원사에는 열 분 넘게 동참을 하셨습니다.
역시 천 여명이 살았던 보원사의 저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양 후 공방에서 울력도 같이 하고 훈훈한 공동체의 모습이 아닐 수 없어 추운 겨울 온기가 느껴집니다. 같은 길을 가는 도반의 중요성을 또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팥을 거르고 새알을 빚고 오늘을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 주셨습니다.
기도 입재를 할 때는 춥고 고통 스러워도 열심히 하다보면 기도 가피를 은연중에 느끼게 됩니다. 바로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다고 퇴굴심 내지 말고 부지런지 할 도리를 하고 살아야 그 정진력으로 처마 끝의 낙숫물이 툇 돌을 뚫는 가피를 얻을 것입니다.
가피는 하려고 하는 자에게 나타나는 것이지 하지 않는 이에게 가피는 절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내가 하지 않았을 지언정 안 된다고는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육지와 섬에서 동지 팥죽 쓰느라 애쓰신 분들 감사합니다. 미소행자님들 이쪽 저쪽에 내방 하시어 기도하고 팥죽을 꼭 나눠 드셔서 심장을 활기 차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달력도 받아 가시구요.
어제, 그제 날도 춥고 눈비도 오고 했지만 섬에는 한 명도 안 왔는데 보원사에는 열 분 넘게 동참을 하셨습니다.
역시 천 여명이 살았던 보원사의 저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양 후 공방에서 울력도 같이 하고 훈훈한 공동체의 모습이 아닐 수 없어 추운 겨울 온기가 느껴집니다. 같은 길을 가는 도반의 중요성을 또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팥을 거르고 새알을 빚고 오늘을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 주셨습니다.
기도 입재를 할 때는 춥고 고통 스러워도 열심히 하다보면 기도 가피를 은연중에 느끼게 됩니다. 바로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다고 퇴굴심 내지 말고 부지런지 할 도리를 하고 살아야 그 정진력으로 처마 끝의 낙숫물이 툇 돌을 뚫는 가피를 얻을 것입니다.
가피는 하려고 하는 자에게 나타나는 것이지 하지 않는 이에게 가피는 절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내가 하지 않았을 지언정 안 된다고는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육지와 섬에서 동지 팥죽 쓰느라 애쓰신 분들 감사합니다. 미소행자님들 이쪽 저쪽에 내방 하시어 기도하고 팥죽을 꼭 나눠 드셔서 심장을 활기 차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달력도 받아 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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