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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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10-10 08:04 조회1,413회 댓글0건본문
총무원장 취임식, 경허선사 학술대회 연 이틀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수륙재의 피로가 덜 풀렸을 텐데 함께 해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해미읍성 축제 기간 어제 까지 진행된 경허선사 마당극에도 마지막 날에야 간신히 함께 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분장과 마이크도 사용 못하여 잘 알아 듣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구한말 일제 강점기 까지 한국 불교에 큰 족적을 남기신 경허 선사에 대해 일반인들이 조금 이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보원사에서는 7기 기본교육이 온라인 줌과 현장에서 이원 생방송으로 시작됐습니다. 보원사와 간월암 불자님들 21명이 이번 공부를 함께 하십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밤새 비바람 파도 소리가 얼마나 크던지....잠시 비가 멈춘 사이 먹구름 사이로 해가 얼굴을 내밉니다. 큰 화면으로 보세요. 갈매기가 몇 마리 인지...^^
뚝 떨어진 기온으로 이제 춥다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뜨거운 해가 그리워 지는데....한 낮에 태양이 이글 거리면 다시 더워 죽겠다고 하고....좋아 죽고 싫어 죽고 추워 죽고 더워 죽고....우리네 인생이 맨 죽을 일 뿐이니 수륙재를 더 잘 모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하하하~
옷을 잘 챙겨 입어 체온 관리 하시기 바라고 이번 한 주도 잘 부탁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수륙재의 피로가 덜 풀렸을 텐데 함께 해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해미읍성 축제 기간 어제 까지 진행된 경허선사 마당극에도 마지막 날에야 간신히 함께 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분장과 마이크도 사용 못하여 잘 알아 듣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구한말 일제 강점기 까지 한국 불교에 큰 족적을 남기신 경허 선사에 대해 일반인들이 조금 이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보원사에서는 7기 기본교육이 온라인 줌과 현장에서 이원 생방송으로 시작됐습니다. 보원사와 간월암 불자님들 21명이 이번 공부를 함께 하십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밤새 비바람 파도 소리가 얼마나 크던지....잠시 비가 멈춘 사이 먹구름 사이로 해가 얼굴을 내밉니다. 큰 화면으로 보세요. 갈매기가 몇 마리 인지...^^
뚝 떨어진 기온으로 이제 춥다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뜨거운 해가 그리워 지는데....한 낮에 태양이 이글 거리면 다시 더워 죽겠다고 하고....좋아 죽고 싫어 죽고 추워 죽고 더워 죽고....우리네 인생이 맨 죽을 일 뿐이니 수륙재를 더 잘 모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하하하~
옷을 잘 챙겨 입어 체온 관리 하시기 바라고 이번 한 주도 잘 부탁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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