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08-2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8-24 07:55 조회1,432회 댓글0건본문
주룩 주룩 내리는 비에도 세분의 불보살님만 젖지 않습니다.
비가 그치고 보원사 최초의 반려견 49재.
가족처럼 함께 살아 왔기에 이별의 슬픔 또한 큽니다.
견공 영가를 위해 49일 동안 사경, 독송을 했고 어제 이승에서의 마지막 공양을 성대하게 차려 더 나은 세상에 태어나길 발원했습니다.
<숫타니파타>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어떠한 생명체라도 약한 것이건, 강한 것이건, 큰 것이건, 중간 것이건, 제 아무리 미미하고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멀리 있는 것이나, 가까이 있는 것이나, 이미 태어난 것이나, 앞으로 태어나려 하는 것이나, 살아 있는 모든 것들아, 부디 행복해져라. 남을 속여서도 안 된다. 또 남을 멸시해서도 안 된다. 남을 괴롭히거나 고통을 주어서는 더욱 안 된다. 어머니가 외아들을 보호하듯 살아있는 이 모든 생명체에서 한없는 연민의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그 자비심이 골고루 스미게 하라. 위로, 아래로, 또는 옆으로, 장애도 없고, 적의도 없고, 척짓는 일도 없이 온 누리에 두루두루 스미게 하라. 서 있을 때나, 걸을 때나, 앉을 때나, 누울 때나 잠자지 않는 동안에는 이 연민의 마음을 굳게 지녀라. 사악한 견해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신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 사리를 잘 판단하며, 욕망의 늪을 나온 사람, 이런 사람은 결코 두 번 다시 이 윤회 속에 태어나지 않는다.
생명의 탄생과 죽음....
무엇 보다도 우리를 기쁘게 하고 슬프게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러한 고통 또한 꼭 겪어야 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그것 또한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나무 관세음보살!
비가 그치고 보원사 최초의 반려견 49재.
가족처럼 함께 살아 왔기에 이별의 슬픔 또한 큽니다.
견공 영가를 위해 49일 동안 사경, 독송을 했고 어제 이승에서의 마지막 공양을 성대하게 차려 더 나은 세상에 태어나길 발원했습니다.
<숫타니파타>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어떠한 생명체라도 약한 것이건, 강한 것이건, 큰 것이건, 중간 것이건, 제 아무리 미미하고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멀리 있는 것이나, 가까이 있는 것이나, 이미 태어난 것이나, 앞으로 태어나려 하는 것이나, 살아 있는 모든 것들아, 부디 행복해져라. 남을 속여서도 안 된다. 또 남을 멸시해서도 안 된다. 남을 괴롭히거나 고통을 주어서는 더욱 안 된다. 어머니가 외아들을 보호하듯 살아있는 이 모든 생명체에서 한없는 연민의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그 자비심이 골고루 스미게 하라. 위로, 아래로, 또는 옆으로, 장애도 없고, 적의도 없고, 척짓는 일도 없이 온 누리에 두루두루 스미게 하라. 서 있을 때나, 걸을 때나, 앉을 때나, 누울 때나 잠자지 않는 동안에는 이 연민의 마음을 굳게 지녀라. 사악한 견해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신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 사리를 잘 판단하며, 욕망의 늪을 나온 사람, 이런 사람은 결코 두 번 다시 이 윤회 속에 태어나지 않는다.
생명의 탄생과 죽음....
무엇 보다도 우리를 기쁘게 하고 슬프게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러한 고통 또한 꼭 겪어야 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그것 또한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나무 관세음보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