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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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8-03 09:20 조회1,467회 댓글0건본문
온전한 섬이 되면 간월암은 조용한 섬사가 됩니다.
건너올 생각을 못하게 들어 차야지 바닥이 보이면 발을 걷어 부치고 들어 오지요.
휴가철 시끌벅적 사람들로 정신이 없을 때면 한 시간은 물이 차고 한 시간은 열리기를 반복하면 참 좋겠다는 망상을 피워 봅니다. 만약 그리되면 달이 지구 주위를 빨리 돌아야 되니 밤 낮이 한 시간에 한 번씩 바뀌고 자전, 공전을 빨리 하게 되어 사람들이 멀미를 하게 되겠지요. ^^
간월암 2단 윗동네 마지막 도량 정비 사업 담장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북서풍에 썪고 넘어 가고 있던 목책 담장을 헐어 내고 기초 석축위에 기와로 쌓는 와편 담장을 쌓는 작업입니다. 비오듯 땀을 흘리며 작업 하는 인부들로 인해 바다 짠내와 땀냄새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도량을 장엄 합니다.
월하 별곡은 6일 토요일 저녁 입니다.
지나는 길에 들러서 음악회 구경하고 가세요. 밥도 안 줍니다. 각자 도생 이지요. 간단한 요기 꺼리는 판매도 한답니다. 커피와 차도 주는데 텀블러나 개인용 컵을 안 가져오면 또 못 먹습니다.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작은 몸부림입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건너올 생각을 못하게 들어 차야지 바닥이 보이면 발을 걷어 부치고 들어 오지요.
휴가철 시끌벅적 사람들로 정신이 없을 때면 한 시간은 물이 차고 한 시간은 열리기를 반복하면 참 좋겠다는 망상을 피워 봅니다. 만약 그리되면 달이 지구 주위를 빨리 돌아야 되니 밤 낮이 한 시간에 한 번씩 바뀌고 자전, 공전을 빨리 하게 되어 사람들이 멀미를 하게 되겠지요. ^^
간월암 2단 윗동네 마지막 도량 정비 사업 담장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북서풍에 썪고 넘어 가고 있던 목책 담장을 헐어 내고 기초 석축위에 기와로 쌓는 와편 담장을 쌓는 작업입니다. 비오듯 땀을 흘리며 작업 하는 인부들로 인해 바다 짠내와 땀냄새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도량을 장엄 합니다.
월하 별곡은 6일 토요일 저녁 입니다.
지나는 길에 들러서 음악회 구경하고 가세요. 밥도 안 줍니다. 각자 도생 이지요. 간단한 요기 꺼리는 판매도 한답니다. 커피와 차도 주는데 텀블러나 개인용 컵을 안 가져오면 또 못 먹습니다.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작은 몸부림입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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