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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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2-07 08:02 조회1,791회 댓글0건본문
보원사 입춘기도 회향후 백제의 미소길 걷기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걸었고 중간에 개심사에서 넘어 온 수좌스님을 만나 가야산 지키기 운동의 성지 퉁퉁고개에서 설명을 듣고...가야사(남연군묘)에서도 발굴 성과 보고회하고...내포문화숲길 상가리 센터에서 숲길 활동가들과 새해 인사하며 복돈까지 전달했습니다.
무척 추웠던 간월암 입춘 회향일
꽁꽁 싸매고 덮어 쓰고 있어도 추운데 밖에서 백분을 버텨낸 분들...
그 간절함 만큼 무진년 무장무애 하기를 발원합니다.
보원사 공방은 이제 석달 앞으로 다가온 봉축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방문한 가족들도 일손을 보태고 법운 거사님 이마에는 주름이 늘어갑니다. 모든 것이 무상하다 하나 시간 만큼 인정 사정 없는 것이 있을까요. 어여부영 눈 치우다 보니 벌써 2월 입춘이 지나고 정초 회향이 며칠 안 남았네요. 오미크론은 4만명을 바라보고 있지만 중증환자가 줄어드는 것을 보면 또 다른 희망을 생각해 봅니다.
이번 주도 잘 부탁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많은 분들이 함께 걸었고 중간에 개심사에서 넘어 온 수좌스님을 만나 가야산 지키기 운동의 성지 퉁퉁고개에서 설명을 듣고...가야사(남연군묘)에서도 발굴 성과 보고회하고...내포문화숲길 상가리 센터에서 숲길 활동가들과 새해 인사하며 복돈까지 전달했습니다.
무척 추웠던 간월암 입춘 회향일
꽁꽁 싸매고 덮어 쓰고 있어도 추운데 밖에서 백분을 버텨낸 분들...
그 간절함 만큼 무진년 무장무애 하기를 발원합니다.
보원사 공방은 이제 석달 앞으로 다가온 봉축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방문한 가족들도 일손을 보태고 법운 거사님 이마에는 주름이 늘어갑니다. 모든 것이 무상하다 하나 시간 만큼 인정 사정 없는 것이 있을까요. 어여부영 눈 치우다 보니 벌써 2월 입춘이 지나고 정초 회향이 며칠 안 남았네요. 오미크론은 4만명을 바라보고 있지만 중증환자가 줄어드는 것을 보면 또 다른 희망을 생각해 봅니다.
이번 주도 잘 부탁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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